쓰르라미 울적에 업 3화(오니다마시3) 리뷰

 3화는 저번 화에 이어 와타나가시 축제로 시작돼요.

 리카의 연무 본 뒤 케이이치는 와타나가시 행사에 참가하네요.

 

 와타나가시에 뭔지 잘 모르는 케이이치에게 레나가 알려주는데, 솜을 몸에 가져다대며 히나미자와의 수호신인 오야시로님에게 감사인사하고 강에 흘려보낸다고 해요.

 

 레나를 따라 와타나가시를 한 뒤, 케이이치는 토미타케를 발견하지만 여성과 같이 있는 걸 보고 말 걸지 않고 떠나네요.

 

 근데 둘의 레나도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어요?

 

 그리고 다음 날, 화장실에 갔다온 케이이치에게 치에 선생님이 다가와 출입구에 케이이치의 손님 와있다며 알려주네요.

 

 출입구에 가니 어떤 남성이 서있고, 남성은 날씨가 더우니 일단 에어컨 틀어논 자기 차에 가서 이야기하자고 해요.

 

 그리고 차에 들어가니 남성은 토미타케와

 

 어제 토미타케와 있었던 여성 사진의 보여주네요.

 

 남성은 케이이치에게 어제 와타나가시에서 둘의 모습 봤는지 물어본 뒤, 저주 같은 거에 대해 믿고있냐고 확인해요.

 

 그리고 케이이치가 믿지 않는다고 하자 오야시로님의 저주에 대한 이야기 해주네요!

 

 히나미자와에서는 4년전 댐 공사현장에서의 토막살인 이외에도,

 

 매년 와타나가시 축제 날마다 사망사고가 일어났어요!

 

 그래서 히나미자와 사람들은 와타나가시 축제날마다 오야시로님의 저주로 누군가 죽는다고생각하게 됐는데, 올해는 토미타케 지로와 타카노 미요가 사라졌다고하네요.

 

 근데 남성은 저주 믿지 않는다며 케이이치에게 협력 요구해요.

 

 그리고 자신의 정체가 경찰인 오오이시인 거 밝히고 히나미자와 사람들에게는 오늘 이야기한 거에 대해 비밀로 해달라고 하네요.

 

 그 뒤 케이이치는 부활동 하고 있는 애들이랑 합류해요.

 

 케이이치는 오오이시와의 대화 비밀로 하기 위해 교무실 불려갔었다고하네요.

 

 그리고 부활동 꼴찌한 레나와 참가안한 케이이치는 벌칙으로 미온 심부름 대신해요ㅋㅋ

 

 그날 밤, 케이이치는 잠들지 못하고 4년전 사건에 대해 조사하네요.

 

 덕분에 다음 날 졸려서 점심도 안먹고 자는데, 도중 미온과 레나가 토미타케와 타카노 사라진 이야기 하며 오니카쿠시 당했다는 말 해요.

 

 케이이치는 오니카구시가 뭔지 생각하며 귀가하다 또다시 오오이시를 만나네요.

 

 그리고 오오이시는 케이이치를 엔젤모트에 데려가요.

 의상 그대로네요.

 

 케이이치는 오오이시에게 오니카쿠시에 대해 묻고, 오오이시는 일종의 카미카쿠시라고 해요.

 

 그러면서 지금까지 4년동안의 사건에 사망자뿐만 아니라 실종자도 나왔던 거 알려주네요!

 4년전에는 토막살인사건 범인 중 한명이 실종,

 3년전에는 댐 유치파 남편이 여행 중 급류에 휘말려 사망하고 부인은 실종,

 2년전에는 신사의 신주가 의문의 병으로 사망하고 부인은 유서만 남긴채 실종,

 1년전에는 구타당해 죽은 주부의 아이가 실종됐어요.

 

 오오이시의 이야기 듣은 뒤, 케이이치는 레나와 하교중에 자신에게 무언가 거짓말하거나 숨기는 거 없는 지 물어보네요.

 

 근데 레나는 반대로 케이이치가 거짓말하거나 숨기는 거 없냐고 물어봐요.

 케이이치는 없다고 대답하지만 레나는 이미 케이이치가 교무실에 갔다고 거짓말하고 오오이시 만났던 거 알고 있네요!

 그리고 케이이치가 레나나 다른 애들이랑 상관 없는 일이었다고 하자,

 

 거짓말이라고 해요!

 

 그리고는 케이이치가 숨기는 거 있는 것처럼 레나에게도 있다며 말한 뒤, 평소의 레나도 돌아가네요.

 

 그 뒤 집에 돌아온 케이이치에게 오오이시에게서 전화 와요.

 

 오오이시는 레나가 전의 학교에서 유리창을 전부 깨는 사건 일으켰던 것과,

 상담 받을 때 오야시로님이 밤마다 자기 머리맡에 서서 내려보고 있었다고 말한 거,

 그리고 레나가 원래는 히나미자와 출신인데 초등학생 들어갈 때쯤 나갔다 작년에 다시 돌아온 거라는 사실 알려주네요.

 

 그때 케이이치의 아버지가 방에 찾아와 이야기 중단돼요.

 근데 아버지는 차랑 과자 가져왔네요?

 아버지 말로는 레나가 찾아왔기에 케이이치의 방 알려줬다며 둘이 먹으라고 먹을 것 가져왔다고 해요.

 

 아버지의 말 듣고 케이이치는 레나가 자신과 오오이시의 대화 듣고 있었다는 사실 깨닫고 소름 돋으며 3화 끝나네요.

 

 

 드디어 본격적인 사건 시작됐어요.

 다음 편에서 케이이치의 모습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