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의 대모험 리메이크 3화(아방) 리뷰

 3화는 마왕의 부활로 인해 섬의 몬스터들이 폭주하려는 걸로 시작돼요.

 브라스는 자신이 제정신 잃기 전에 다이 섬밖으로 내보내려고 하네요.

 다이는 떠나지 않으려는데, 그때 저번 화 마지막에 등장한 남성이 섬에 도착해요. 

 그리고는 섬에 마법진을 그리고 마호카토르 발동시켜 몬스터들 제정신으로 만들어주네요.

 그 뒤 남성은 자신을 용사의 가정교사인 아방이라고 소개해요.

 옆에는 마법사 목표로 하는 제자인 포프라고 하네요.

 아방은 파프니카 왕가의 부탁을 받고 미래의 용사인 다이를 단련시키기 위해 왔다고 해요.

 다이는 레오나가 위기라는 말 듣고 바로 받아들이네요. 

 그때 마침 마왕군의 몬스터인 가고일이 섬에 찾아와요.

 포프는 메라조마로 한마리 간단히 쓰러뜨리지만 가고일의 마호톤에 당해 마법 봉인되네요ㅋㅋ

 그러자 남은 한 마리는 다이가 쓰러뜨려요.

 그 뒤 다이는 일주일만에 용사 될 수 있는 스폐셜 하드 코스 받지만 포프는 통상 코스 하겠다네요.

 다음 날, 다이 훈련 첫 날부터 빡세게 하는데, 역시 다이는 마법보다 검술이 더 잘 맞아요.

 아방은 다이 소질보고 자신의 필사기인 아방 스트랏슈 가르쳐주네요!

 다이는 아방 스트랏슈 쓰기 위해 먼저 대지참 마스터해요.

 포프는 다이 훈련 받는 거 신경쓰이면서도 계속 통상 수업 받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음 날, 아방은 다이에게 다음 단계의 훈련 시키는데,

 본인이 드래곤으로 변신해 다이와 대련해요!

 드래곤 모습 멋지네요.

 3화에는 아방이랑 포프 등장했네요.

 빨리 본격적인 전투 시작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