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은 토끼입니까? 3기 2화(담력시험) 리뷰

 2화는 시작부터 괴도 라팡이라는 애가 등장하는데, 샤로랑 닮았네요?

 알고보니 TV 방송이었어요.

 샤로도 보려고 CD빌리는데... 집에 TV가 없네요...

 그때 치야가 찾아와 같이 호러영화보자고 해요.

 근데 샤로가 TV없다고 거절하자 괴담이나 담력시험하자고 계속 제안하네요ㅋㅋ

 그리고 의상 불어보니까 아마우사안은 지금 호러 주간이라 귀신복장한다고 해요.

 그때 마야랑 메구가 오더니 샤로의 집이 심령 스폿으로 유명해졌다는 이야기하네욬ㅋㅋ

 그리고는 자기들도 샤로, 치야랑 마찬가지로 소꿉친구니까 소꿉친구 페어로 모험가자고 제안해요.

 둘은 제안 받아들이는데, 마야와 메구에게는 다른 꿍꿍이 있는 것 같네요.

 도중 소꿉친구여도 머리 길이나 키 같은 거 다르다는 이야기해요.

 근데 샤로는 전에 있었던 치야의 단추 펑 사건 떠올리네요ㅋㅋ

 그렇게 목적지까지 도착하자 메구와 마야는 갑자기 담력시험하자고 해요!

메구랑 마야가 먼저 가고 그 뒤에 샤로와 치야가 가는데, 풀 숲에서 리제가 둘 노리네요.

 근데 타이밍 좋게 치야가 숙여서 샤로만 물 다 맞아요ㅋㅋ

 치야는 어릴적과 달리 무서워하지 않고 자신 이끄는 샤로에 감동받는데,

 샤로 귀신 소리 들리자마자 바로 무서워하네요ㅋㅋ

 귀신의 정체는 인형에 둘러쌓인 티피였어요.

 근데 샤로는 토끼인형보고 무서워서 도망치고, 치야도 그런 샤로 쫒다 둘 다 웅덩이에 넘어지네요.

 그리고 마침 놀래키려고 온 코코아와 마주쳐 서로 놀라요ㅋㅋ

 그 뒤 모든게 코코아가 계획한 서프라이즈였던 사실 알게 되네요.

 치노는 무서워서 티피에게만 맡기고 나오지 않았어요ㅋㅋ

 코코아는 치야가 최근 샤로랑 놀지 못해서 고민하길래 이번 계획 세웠다고 하네요.

 결과적으로 치야랑 샤로 둘 다 즐거워해서 해피엔딩이에요.

 두 번째 이야기는 처음에 나왔던 괴도 라팡을 코코아가 흉내내며 시작되네요.

 최근 괴도 라팡 인기인데, 원작 쓴 거 아오야마씨라고 해요.

 그래서 샤로랑 닮았네요.

 그때 괴도 마스크를 쓴 샤로가 래빗하우스에 찾아와요.

 샤로는 최근 플뢰르 드 라팡에서 괴도 라팡 콜라보 하는데, 라팡보다 경부가 더 인기라 고민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애들에게 인기많은 코코아 관찰하려고 왔다고 해요.

 코코아는 솔직하게 칭찬하는 샤로보고 놀라네요ㅋㅋ

 그 뒤 괴도 라팡에 대해 잘 알기 위해 다같이 영상 보기로 해요.

 리제는 처음보고 샤로도 잘은 몰랐는데, 보고 경부에게 감정이입하네요.

 그 뒤 샤로는 괴도 라팡의 포즈 연습해 똑같이 따라해요.

 그리고 도움받은 답례로 코코아에게 괴도 마스크 주지만 코코아는 그냥 받지 않네요ㅋㅋ

 그 뒤 샤로는 연습 덕분에 아이들에게 인기 끌지만 괴도 마스크 쓰고 온 코코아에게 애들 빼앗기며 2화 끝나요ㅋㅋ

 아저씨 괴도 마스크 쓴 거 좀 웃기네요.

2화도 애들 귀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