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3기 3화(제노스) 리뷰

 3화는 저번 화에서 마을에 나타난 비네 때문에 사람들 길드에 몰리는 걸로 시작돼요.

 에이나는 항의하는 사람들 수습하려는데, 도중에 길드장에게 불리네요.

 그리고 헤스티아 파밀리아에게 강제 퀘스트인 미션 전달하라는 임무 받아요.

 그 뒤 에이나는 벨 부르는데, 벨은 비네와 같이 던전 20층으로 가라는 미션보고 어떻게 길드에서 비네에 대해 알고 있는 지 놀라네요.

 그리고는 걱정하는 에이나 놔두고 홈으로 돌아가요.

 홈으로 돌아와 다같이 회의 하는데, 어떻게 길드에서 알게 됐는지는 모르지만 어차피 강제라 거절할 방법은 없네요.

 20층엔 처음 가는 거지만 하루히메의 레벨 부스트 사용해 돌파하기로 해요.

 벨은 자신의 행동으로 다른 애들에게 피해가게 돼서 미안한 마음 가지는데, 그때 하루히메가 다가와 벨에게 도움 받아서 기뻤던 거 이야기하며 비네 도운 거 후회하지 말아달라고 하네요.

 그리고 릴리에게 꼬리 잡혀요ㅋㅋ

 다른 애들도 벨이 비네 도운 거에 대해 불평하지 않네요.

 그 뒤 벨은 비네에게 던전에 가기로 정한 거 말해줘요.

 한편 이켈로스 파밀리아와 헤르메스도 정보 잡고 행동 개시하네요.

 시간이 흘러 벨과 애들은 던전으로 들어가요.

 그리고 혼자 남은 헤스티아는 누군가에게 불려져 따라가는데,

 도착한 곳에서 우라노스와 만나네요!

 한편 벨 일행은 레벨 부스트의 도움 받아 20층까지 진출했어요.

 근데 몬스터들이 자꾸 비네들 노려서 다같이 지키면서 싸웠네요.

 그렇게 목적지에 도착했는데 아무것도 없어요?

 그때 비네가 어디선가 들리는 노랫소리 따라 가는데, 

 거기에는 무장한 몬스터들이 있네요!

 무장한 몬스터들도 비네들 노려서 벨과 애들은 비네 지키며 싸워요.

 근데 꽤나 강하다고 하네요.

 벨은 비네 지키기 위해 아르고노트 사용해 리저드맨을 날려버리는데...

 리저드맨 갑자기 말하기 시작해요?

 게다가 저번 화에서 망토 쓰고 나왔던 하피도 등장하네요.

 리저드맨은 자신을 리드, 하피는 자신을 레이라고 소개해요.

 그리고 리드는 벨이랑 애들이 진짜로 비네를 지키려는 건지 시험해보기 위해 싸움 걸었던 거라면서 사과하네요.

 한편 우라노스는 헤스티아에게 길드가 말하는 몬스터의 존재 이미 알고 있었고 보호하기 위해서 그들 지원하고 있었다는 사실 밝혀요!

 던전에서는 리드와 벨이 악수하는데, 벨 처음엔 두려워하다가 비네보고 용기해 악수하네요ㅋㅋ

 그 뒤 벨은 몬스터들에게 둘러쌓이는데, 그 중에서 알 미라지 암컷에게 사랑받아요ㅋㅋ

 몬스터들은 비네에 대해서도 따뜻하게 맞아주네요.

 그리고 자신들을 제노스라고 소개해요.

 한편 우라노스는 헤스티아 파밀리아가 인류와 몬스터가 공존하는 미래 만들어줄 희망이라고 말하며 3화 끝나네요.

 이번 화에는 제노스 등장했어요.

 레이 말고 다른 하피도 예쁘네요.

 그리고 토끼에게 사랑받는 벨...ㅋㅋ

 근데 앞으로 이켈로스 파밀리아 때문에 이야기 어두워 질 거 생각하면 슬프네요.

 빨리 딕스 처리해버리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