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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화는 쿄우야가 나나오 떨어졌던 절벽 조사하는 걸로 시작돼요.


 근데 쿄우야 조사하던 중 갑자기 뛰어내리네요?


 그 뒤 반애들의 모습 보여주는데, 다들 아침부터 내린 뒤로 다 젖었어요.

 나나오랑 시부사와 죽은 건 아직 모르고 있네요.


 그때 세이야가 나나에게 벽쿵하더니 지금 자기가 무슨 생각하는지 맞춰보라고 해요.


 나나는 그런 세이야에게 바로 앞에 여자친구도 있는데 벽쿵하면 안된다고 하네요.


 세이야와 모구오는 나나의 능력 굉장하다고 칭찬하는데,


 그때 쿄우야가 등교하면서 세이야와 여자친구 둘이 서로 반대쪽만 젖을 거 봤을 때 둘이 같이 우산쓰고 왔다는 거 추측가능하다고 말해요.


 나나는 저번에 이어 또 끼어드는 쿄우야에 대해 경계하네요.


 그리고 쿄우야의 뒤 밟다가 안쓰는 교무원실에서 고양이에게 데운 우유 주는 거 알게 돼요.


 그 뒤 나나는 쿄우야의 머리에 아침부터 붙어있던 미역 알려주는데,


 쿄우야는 나나에게 한가한지 물어본 뒤, 자신의 친구가 되어달라고 하네요!


 그리고는 곧바로 자기 방으로 데려가요.

 나나는 방을 통해 인간성 파악하려고 하지만 방 완전 엉망진창이네요ㅋㅋ


 쿄우야는 친구끼리는 게임하는 거라고 생각해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 권유해요.


 그리고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전학생인데 친구많은 나나에게 친구만드는 방법 물어보네요.

 나나는 취미같은 공통점이나 약점 보여준다고 해요.


 쿄우야가 무슨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는 나나는 나나오에 대해 조사하는 이유 물어보네요.


 그러자 쿄우야는 자신이 여동생이 먼저 섬에 왔는데, 계속 소식불통이라고 말해요.

 그래서 쿄우야는 여동생 찾으러 왔네요.

 근데 오자마자 나나오가 행방불명되는 사건 일어나고 학교 측에서는 제대로 찾으러 하지 않으니까 직접 조사하게 되었다고 해요.


 나나는 선생님들이 배려해준 거 아니냐고 하지만, 쿄우야는 능력자들이 국가의 보물이라고 한 거 치고는 관리 너무 소홀하다고 하네요.


 게다가 학교의 수업도 군대같이 전투 훈련 시킬 줄 알았는데 별로 대단하지 않아서 진짜로 인류의 적인 괴물과 싸울 수 있을 지 의문이라고 해요.


 근데 쿄우야가 괴물 예시로 보여준 책, 나나도 좋아하는 거네요.


 내용은 주인공이 인류의 적과 싸우는 건데, 주인공은 사명을 위해서 인류의 적이 된 친구들도 죽이게 된다고 해요.


 나나는 쿄우야도 그 만화 좋아한다고 하니까 거림낌 없이 죽어달라고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네요.


 그 뒤 나나는 자기 방으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쿄우야가 나나에게 나나오의 시계 보여주네요!

 (맨처음 절벽에서 뛰어내렸을 때 발견한 거에요!!)


 그 뒤 쿄우야는 나나를 데리고 나나오가 떨어졌던 절벽으로 가요.


 근데 쿄우야 생각할 때 무언가 만지는 거 좋아한다고 옷에 달린 천 만지네요.

 그러다 나나에게 저번처럼 머리 만지게 해달라고 해요ㅋㅋ


 그 뒤 쿄우야는 본론으로 넘어가 섬 산책하다 추락 방지용 로프 끊어진 거 보고 조사했다 절벽 아래 바위밭에서 시계 발견한 거 말하네요.

 그리고 학생이 차기에 비싸보여서 나나오의 것이었던 거 기억했다고 하며, 시계가 6시 10분에 멈춰있는 거 보니 나나오가 오지 않았던 14일 아침 6시 10분 아니면 13일 저녁 6시 10분 둘 중 하나라 만약 저녁일 경우 같이 하교한 나나가 뭔가 알고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해요.

 

 나나는 추궁하는 쿄우야에게 여기서 헤어진거는 받지만 그 뒤는 모른다고 하네요.


 쿄우야는 강력한 송곳니 가진 인류의 적이 굳이 절벽에서 떨어뜨리는 방법 썼다는 거에 의문가져요.

 그리고 인류의 적에 대한 소문만 있고 제대로 된 연구 안되는 것도 이상하다고 하네요.


 나나는 쿄우야의 추리듣고 나나오보다 더 위험한 존재라며 경계해요.


 그 뒤 쿄우야는 학교 측에 나나오에 대해 보고할 건데 자기만으로는 믿어줄지 몰라서 인기있는 나나 도움 받으려고 친구됐다고 솔직히 말하네요.


 그러자 나나는 친해졌다는 증표로 능력 가르쳐달라고 해요.

 근데 쿄우야는 자신의 능력 알고 있으면 마음의 소리 들으면 되지 않냐고 하네요.


 그 뒤 방으로 돌아온 나나는 쿄우야에 대한 정보 보지만 추정 살인 횟수도 불명이고 능력도 신체능력 계통이라고만 나와있어요.


 나나는 절벽 아래로 내려가 시계 주워온 거 보면 초인적인 신체능력 가지고 있는 것 같지만, 시부사와 능력쓰면 지치는 거나 세이야가 사람 못 얼리는 것처럼 능력자에게는 대가나 제한 조건 있으니까 내일 확인해보기로 하네요.


 그리고 다음 날, 말했던 대로 쿄우야와 나나는 선생님에게 나나오 사건에 대해 보고해요.


 근데 졸업할 때까지는 섬 밖이랑 연락 못해서 나나오 부모님에게는 보고 못하네요.

 게다가 선생님은 상황 혼란스러워질까봐 일단 위의 지시 받을 때까지 비밀로 하자고 해요.

 (학교 선생님들은 아무 사정도 모르는 일반인이라고 하네요)


 그 뒤 교무실 나오는데, 갑자기 나나가 나나오가 키우던 고양이 이야기해요.

 쿄우야는 그 말 듣고 자신이 우유 주던 고양이 아닌지 생각하네요.


 그리고 고양이에게 우유주러 가면서 진짜로 인류의 적이 있는 지는 의심스럽지만 악의를 품고 있는 누군가가 있는 건 분명하다고 생각해요.


 그 뒤 고양이에게 우유 주려고 안쓰는 교무원실에 들어가네요.


 한편 그 모습을 몰래 지켜보던 나나는 현재 아무도 자신의 살해 동기 의심하지 않는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에서 진실 알아내려고 하는 쿄우야 제거하려고 해요!


 반면 쿄우야는 악의 가진 자 존재한다고 해도 목적이 살인이라면 자신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조건에 있다고 하네요?


 그 뒤 쿄우야는 우유 데우기 위해 가스레인지 켜는데...


 갑자기 폭발해요!

 나나는 쿄우야의 방 지져분한데 수도 있는 쪽만 깨끗한 거, 쓰레기 봉투 2중으로 감싸놓은 거, 그리고 토마토에 소비기한 적어 놓은 거 보고 쿄우야가 냄새 못맡는 거 눈치챘네요!!

 그래서 미리 방안에 가스 가득 채워다 놓고 쿄우야가 우유 데우기 위해 가스레인지 켜면 불 붙도록 계획 세웠워요.


 나나는 걱정하는 척 다가가 쿄우야 어떤 능력인지 확인하려고 하는데...


 쿄우야 멀쩡하네요?!


 그리고는 아까 고양이 이야기한 거나 불 탄 건물에 있던게 자신이라는 사실은 마음의 소리 들었거나 우연이라고 납득할 수 있지만, 자신의 마음의 소리 들었으면 능력이 불로불사라는 사실 알았을텐데 어째서 살아있는 자기보고 놀랐는지 추궁해요!

 그리고 냄새 맡지 못하는 건 능력의 대가가 아니라 태어났을 때부터 그랬다고 하네요.


 그 뒤 쿄우야는 불로불사의 진짜 대가 마음 속으로 생각했다며 마음 읽을 수 있는 나나에게만 슬쩍 알려주겠다고 해요.

 나나는 그 말에 마치 들은 것처럼 반응하네요.


 이번 화 쿄우야 넘 멋졌어요! 

 빨리 쿄우야가 나나 정체 폭로하는 모습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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