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는 저번 화의 일로 레나가 쳐다보고 있는 것 같은 악몽에 시달리는 걸로 시작돼요.
다음 날, 케이이치는 레나가 마중 왔다는 말에 몸 아프다며 학교 쉬네요.
그리고 이리에 진료소에 가는데, 직원한테서 지금 내부 개장중이라며 다른 병원에 가라는 말 들어요.
케이이치는 딱히 갈 곳 없어서 학교에 가네요.
그리고 레나에게 걱정받아요.
사토코랑 리카는 평소대로네요.
근데 점심시간이 되자 리카는 케이이치를 따로 불러내요.
그리고는 무언가 걱정이나 불안한 거 없냐고 물어보네요.
케이이치는 레나에 대해 무서워하고 있는 거 이야기하는데, 리카는 우연히 레나의 상태가 나빴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레나가 무섭게 느껴졌다면 의심해야한 건 자기 자신이라고 말해요.
그리고 리카의 응원 받으며 케이이치는 기분 좀 편해지네요.
그 뒤 집으로 돌아온 케이이치는 레나가 토막 살인 사건 숨긴 건 별로 화제로 삼고 싶지 않아서, 방 앞까지 왔다 그냥 간 건 통화 중이라 방해 안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해요.
근데 저녁이 되자 엄마에게서 아빠랑 같이 일 때문에 도쿄에 가 내일 온다는 연락 오네요.
그리고 레나에게 케이이치이 저녁밥 부탁했다고 해요!
그 뒤 곧바로 레나가 케이이치의 집 앞에 나타나네요.
케이이치는 레나에 대해 무서운 마음 다시 들어서 문 열지 못하다가,
리카의 말 떠올려요.
그리고 문열고 레나 맞아주네요!
(오니카구시편이랑 달라졌어요!!)
케이이치는 평소와 같은 레나의 모습보고 안심하네요.
그 뒤 집 안에 들어온 레나는 저녁밥 준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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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합 안에 들어있었건 요리가 아니라 이상한 도구들이에요?!
한편 케이이치는 레나에게 괜히 토막 살인사건 물어본 거 사과하려고 해요.
그리고 이상한 표정으로 목을 긁고 있는 레나를 보게 되네요.
레나는 아빠를 지키기 위해서라는 이상한 말 하며 올해의 오야시로님의 저주로서 케이이치 죽이고 자신이 오니카쿠시 되겠다고 해요.
케이이치는 근처에 있던 골프채로 저항하지만,
결국 레나에게 무참히 찔리네요....
그 뒤 케이이치는 병원에서 깨어나요.
(식칼로 몇 방이나 찔렸는데 살아있네요?)
그리고 깨어난 케이이치에게 오오이시가 그때 있었던 일에 대해 묻는데, 케이이치는 기억 하지만 자신도 어째서 그렇게 됐는지 몰라서 설명 못한다고 해요.
케이이치의 말에 오오이시는 일단 돌아가네요.
그리고 며칠 있다 미온이 병문안 오자 케이이치는 레나 어떻게 됐는지 묻는데, 미온은 레나 사망했고 케이이치라도 살아남아서 다행이라고 해요.
게다가 미온은 그 사건 다음 날, 리카와 사토코가 신사 경내에 있는 둘이 살던 집에서 목을 식칼로 몇 번이나 찔려 죽은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하네요!
아직 자살인지 타살인지도 모르지만 경찰은 괴한의 짓이라는 거에 더 무게두고 있다고 해요.
그 뒤 미온은 돌아가고 케이이치에게 간호사가 다가오네요.
근데 간호사는 케이이치에게 목 가렵지 않냐고 물어봐요?!
그리고 목 긁어본 케이이치가 비명지르는 걸로 4화 끝나네요.
이걸로 오니다마시편 끝인데 어떻게 된건지 잘 모르겠어요.
리카 덕분에 오니카쿠시때의 참극 피한 줄 알았는데 이번엔 레나가 발작했고, 사건 끝나고 보니 케이이치와 미온만 살았네요.
근데 케이이치 발작 피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러면 마지막 반응도 이해되고, 오오이시가 왔던 것도 레나 죽인게 케이이치라 심문하려고 온 걸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정답은 해답편 나오는 거 기다리고, 다음편인 와타다마시편은 어떻게 될 지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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