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는 마왕이 섬에 다가오는 걸로 시작돼요.
한편 다이는 저번 화에 이어 드래곤으로 변한 아방과 대련하는데,
드래곤의 비닐 너무 딱딱해서 공격 전혀 안통하네요.
그러자 고메는 포프 부르러가요.
포프 혼자서 몰래 단련하다 고메 오니까 부끄러워하네요ㅋㅋ
고메는 자기 몸 변형시켜서 지금 상황 알려주고, 포프는 다이 걱정돼 달려가요.
그때 다이는 대지참도 통하지 않자 아방류 도살법 중 2번째인 스피드를 이용한 기술 해파참에 대해 떠올리네요.
그리고는 바로 해파참 사용해 드래곤 브레스와 아방의 콧등 베어버려요!
아방은 걱정해서 온 포프에게 전에 다이의 참격이 바다 벤 거 보고 해파참 금방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다네요.
근데 그때 갑자기 섬에 쳤던 결계를 누군가 뚫고 들어와요!
아방은 찾아온 마족을 마왕 해들러라고 부르네요!
그리고 해들러는 아방을 용사 아방이라고 부르며 과거 자신 죽인 거 복수하려고 해요.
다이와 포프는 아방이 용사였던 거 알고 놀라네요.
아방은 해들러가 어떻게 부활했는지는 모르지만 이 자리에서 쓰러뜨리고 세계의 평화 지키려고 해요.
근데 해들러는 아방의 마법 받아내고 더 강한 마법으로 반격하네요!
아방은 과거보다 더 강해진 해들러에 놀라는데, 그런 아방에게 해들러는 자신이 어떤 분의 힘으로 되돌아났다는 이야기해요.
그리고 그 분은 바로 마계의 신이라고 불리는 대마왕 버언이라고 하네요!
해들러는 버언의 힘으로 과거보다 더 강하게 부활했고, 지금은 마왕이 아닌 버언에게서 마왕군의 총 지휘권받은 마군 총사령관 해들러라고 해요!!
다이와 포프는 해들러보다 더 강한 존재가 있다는 말에 놀라네요.
그리고 해들러는 과거와 같이 아방에게 자신의 부하가 되면 세계의 절반을 주겠다느 제안해요.
하지만 아방이 제안 믿을 수 없는데다 대마왕의 사역마가 된 해들러에게 그럴 힘도 없을 거라고 하니까 분노하네요ㅋㅋ
아방은 그런 해들러를 상대로 비장의 기술은 아방 스트랏슈를 사용하는데,
해들러에게 데미지 주는데는 성공했지만 상처 금방 회복돼요.
그 모습을 보고 있던 다이는 자기랑 훈련할 때 드래곤으로 변신해서 아방의 마력 다 떨어졌다며 말리는 포프 뿌리치고 해들러에게 달려드네요.
하지만 해들러는 다이의 공격 한손가락으로 막고 간단히 제압해요.
그리고는 별 관심없으니 살고싶으면 꺼지라고 말하네요.
포프는 서둘러 다이 옮기려고 하는데,
해들러는 다이의 공격 막았던 손가락에 상처난 거 발견해요.
그리고는 마음 바뀌어서 다이 죽이려고 하네요.
다이와 포프는 해들러의 공격 피하지 못하는데... 아방이 자기 몸 희생해 둘 구해줘요.
다음 화면 섬편 끝나겠네요.
드디어 본격적인 모험 시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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