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부룻! 3화(실바,쿠쿠루,쿠무유) 리뷰

 3화는 마을에서 박해받았던 리리가 밝아진 모습을 실바가 흐뭇하게 보는 걸로 시작돼요.

 그때 쿠무유랑 쿠쿠루가 와서 자기들도 하자고 하네요.

 그래서 셋이 같이 리리랑 루리아처럼 자기소개 하는데,

 실바 하고나서 자괴감들어요ㅋㅋ

 그 뒤 리리는 다른 애들을 위해 믹스파이 구우려고 하네요.

 근데 라캄 돕는다고 했다가 밀가루 다 쏟아버려요.

 그래도 다행히 불씨는 없으니까 분진폭발 안일어날 거라고 하지만,

 부끄러워하는 실바의 얼굴에서 불나와 결국 폭발하네요ㅋㅋ

 그 뒤 쿠쿠루가 자기 가슴 사이즈 신경쓰는 거 나와요.

 쿠쿠루 충분히 커 보이지만 같이 있는게 실바랑 쿠무유여서 자기 작다고 생각하네요.

 그때 루리아가 지나가니까 쿠쿠루는 루리아에게 의견 물어보는데....

 루리아 갑자기 땅 가르더니 선 넘지 말라고 해요ㅋㅋ

 빈유 앞에서 가슴 고민한 쿠쿠루 잘못이 맞죠ㅋㅋ

 이번에 나온 실바, 쿠쿠루, 쿠무유  셋 다 섀도우버스에서 봤던 애들이네요.

 캐릭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