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는 제노스가 환영파티 해주는 걸로 시작돼요.
애들 아직 적응 안돼서 어색하네요ㅋㅋ
반면에 비네는 이미 친해져서 벨에 대해 자랑해요.
그렇게 파티 계속 되는데,
그때 인간에 대해 신뢰하지 않는 제노스 집단이 끼어드네요.
그 중 리더격은 그로스라는 가고일인데, 처음 제노스들이 벨이랑 애들 습격한 것도 그로스가 믿을 수 없다고 해서 시험해본 거였어요.
그 뒤 반대파들은 계속 입 다물고, 벨프와 릴리는 리드에게 길드가 제노스의 존재 파악하고 있는게 진짜인지 물어보네요.
그러자 리드는 길드 전체가 아닌 우라노스라는 신에게 지원받고 있다고 해요.
우라노스는 헤스티아에게 언어와 이성을 가지고 지상이나 인간에 대해 동경하는 그들을 없애는 선택 할 수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제노스는 몬스터들에게도 배척받기에 도와주고싶어해요.
헤스티아도 그런 우라노스의 기분 이해하지만 만약 들킬 경우 이번엔 자기 파밀리아 애들이 인간들에게 배척받을 거라 걱정하네요.
한편 헤르메스는 아스피에게 이켈로스 파밀리아 미행하도록 하는데, 도중 놓쳤다고해요.
대신 이켈로스 파밀리아도 미행 따돌리느라 벨이랑 애들 놓쳤네요.
하지만 자기들 쫒는 쪽의 전력 얼마 안된다고 생각해 사냥 계속하기로 해요.
우라노스는 헤르메스 말고도 가네샤에게 제노스에 대한 사실 공유했는데, 가네샤 파밀리아가 하던 몬스터 필리아는 몬스터에 대한 인간들의 저항감 완화시키려고 우라노스가 지시한 거라고 하네요!
헤스티아는 가네샤의 의외의 모습 듣고 깜짝 놀라요ㅋㅋ
한편 벨이랑 애들은 펠즈와 만났네요.
펠즈는 과거 유일하게 현자의 돌 만드는데 성공한 현자라 불렸지만 영원한 생명 추구했다 지금과 같은 해골의 모습 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우라노스의 밑에서 일하다 15년도 전에 제노스와 접촉했다고 하네요.
그 뒤 이들을 제노스라고 칭하며 다른 몬스터들에게 발견되지 않도록 세이프티 포인트를 전전하면서 동료들 모았다고 해요.
(리드, 레이, 그로스는 이 중에서 제일 고참 멤버이고 가장 강한 멤버는 최근에 들어왔는데 지금 심층에 무사 수행하러 갔다고하네요)
그렇게 제노스들은 살아갈 수 있었지만 전생의 기억에 온 지상에의 동경 가지고 있어서 지상에 진출하고 싶어하고 우라노스와 펠즈는 그런 제노스들 도와주려고 해요.
그 뒤 제노스들과 헤어지는데, 그 전에 리드는 자신들도 몬스터 죽인다면서 벨에게 몬스터 죽이는 거 망설이다가 죽거나 하지 말라고 하네요.
그리고 벨과 헤어지기 싫어하는 비네를 다시 만날 약속하며 떠나보내요.
그렇게 벨이랑 헤어진 뒤, 비네는 다른 제노스들과 같이 새로운 세이프티 포인트로 이동하는데, 인간 믿지않는 라녜가 인솔하는 후발대로 가네요.
근데 도중에 동포가 괴로워하는 비명소리 듣게 돼요.
그러자 라녜는 함정일지도 모른다는 그로스의 지시 무시하고 동포 구하러 가네요.
그리고 비명소리를 따라 도착한 곳에는 예상대로 이켈로스 파밀리아가 매복해 있었어요..
다음 화에는 이켈로스 파밀리아와 제노스의 싸움 나올텐데, 주력들 없어서 밀리겠네요.
이켈로스 파밀리아 너무 비호감이라 빨리 없어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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