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된 날 3화(라멘) 리뷰

 3화는 저번 화 마지막에 다쳤던 소라가 깨어나는 걸로 시작돼요.

 소라는 영화 연구부의 OG인 진구지 선배와 같이 빚 독촉꾼에게 도망치다 넘어졌다고 하네요.

 진구지 선배네 집은 엄마와 둘이 생활하는데, 엄마가 병으로 쓰러지다 진구지 선배가 대신 라멘 가게 운영했다고 해요.

 하지만 매상은 나오지 않는데다 이상한 사채 썼는지 이자 말도안되게 붙여서 곤란한 상황이네요.

 이야기 다 들은 히나는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해요.

 근데 자기 오딘이라고 부르는데, 옆에서 요우타가 사토 히나라고 하니까 화내네요ㅋㅋ

 히나는 라멘 가게를 인기있게 만들겠다고 해요.

 근데 자기 옷으로 주방에 들어가면 덥다며 실행은 요우타에게 시키네요.

 요우타는 수험 공부때문에 거절하려고 하지만 가족들이 부탁하니까 받아들여요.

 그리고 다음 날, 소라의 오빠인 거 걸리지 않도록 변장한 뒤 진구지 선배네 라멘 가게에 가네요.

 (변장 안경쓰고 정장 입었을 뿐이지만요ㅋㅋ)

 요우타는 자신을 소라의 삼촌이자 라면 가게 재생 전문가라고 소개하네요.

 게다가 40대지만 엄청난 동안이라고 해요ㅋㅋ

 소라의 친척인데다 히나에게 들은 라멘 지식으로 신뢰 얻은 뒤, 요우타는 하루 일당 100엔씩 해서 300엔으로 가게 바꿔주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맨처음으로 가게 간판부터 바꾸도록 해요.

 요우타 완전 캐릭터 바뀌었네요ㅋㅋ

 그리고 레시피도 더 간단하고 맛있게 할 수 있는 걸로 바꾸고,

 홍보나 손님에게 임팩트 줄 방법도 생각해요.

 도중에 소라도 도우러 오네요.

 진구지 선배가 라멘 연습하는동안 요우타와 소라는 간판 완성하는데...

 무슨 밤업소 분위기에요ㅋㅋ

 그렇게 힘든 일 맞치고 집에 돌아오니 히나에게서 내일은 방송국 촬영있다는 말 듣네요.

 그리고 히나도 바닥에 무언가 그릴 것 있어서 가게에 온다고 해요.

 그 뒤 촬영한 방영 TV에 나오는데, 진구지 선배네 가게 홍보라기 보다는 라멘 가게 재생 전문가인 요우타의 다큐같은 느낌이네요ㅋㅋ

 근데 그 방송을 보던 손 구속된 수상한 남자아이가 간만에 일본 왔으니 재패니즈 푸드 먹고싶다고 해요.

 그리고 자기 데려가던 남성 협박해 타코야끼 사먹네요.

 근데 그때 미아가 된 딸 찾는 아줌마 발견해요.

 남자애는 순식간에 마을의 CCTV들에 접속해 여자애 위치 찾아내네요.

 천재 해커인가 봐요.

 한편 진구지 선배네 라멘 가게는 TV홍보의 효과로 손님들 엄청 생겼네요.

 근데 그거 보고 또 빚 독촉꾼 와서 부당한 이자 받아내려고 해요.

 그때 히나가 난입해 차용증 뺏네요!

 그리고 요우타에게 싸우게 하는데, 히나가 미리 그려논 발모양 순서대로 밟으면서 지시대로 움직이니까 이기고 쫒아내요!!

 그 뒤 요우타는 진구지 선배에게 자신이 사실 40대가 아니라 소라의 오빠라며 속인 거 사과하지만 진구지 선배는 중간부터 이미 눈치챘다고 하네요.

 그리고 가게 재건한게 히나의 지시 덕분이라는 거 듣고 히나가 진짜 신인지 생각하는데, 요우타는 바로 부정하고 히나는 화내요ㅋㅋ

 

 한편 아까의 남자애는 어떤 빌딩으로 들어가 자기 부른 인물 만나네요.

 (남자애 성이 스즈키인데, 히나가 가장 많은 성씨인 사토, 남자애가 두번째로 많은 성씨인 스즈키인 거 무슨 의미 있으려나요?)

 

 그 뒤 스즈키는 지시받은 대로 코오로기 슈이치로라는 물리학자가 무엇을 숨기고 있는지 조사하면서 3화 끝나네요.

 새로운 등장인물들 나왔는데, 느낌이 적일 것 같아요.

 그리고 3화째에 30일중 거의 절반지난 거 보니 D-day가 중간쯤에 나오고 그 뒤에 루프 같은 거 시작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