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은 토끼입니까? 3기 3화(고등학교) 리뷰

 3화는 코코아와 치노가 등교하는 걸로 시작돼요.

 코코아는 치노가 같은 고등학교 와서 같이 등교하는 거 기대하는데, 치노는 아직 안정했다네요.

 근데 학교에 가니 메구가 리제랑 샤로네 학교 설명회에 같이 가자고 제안해요.

 마야는 아가씨 학교 분위기 갑갑해보이고 리제에게 수업이나 시험 어렵다는 말 들어서 별로 안내켜하는데,

 치노가 자기는 아직 학교 안정했으니 가겠다고 하자 같이 가기로 하네요.

 한편 코코아네 반은 문화제때 카페하기로 정해요.

 그리고 경험자인 치야가 위원장, 코코아가 부위원장으로 뽑히네요.

 치야와 코코로는 의욕 엄청 넘쳐요.

 근데 반 애들 중 한 명은 둘이 일하는 거 본 적 없어서 불안 나타내네요.

 그러자 코코아와 치야는 서로 일하는 거 칭찬하는데... 접객이랑은 상관없어요ㅋㅋ

 그 뒤 귀가하면서 코코아는 열심히해서 치노가 같은 고등학교 다니고 싶도록 노력하겠다는데,

 치야는 위원장같은 직책 처음이라 엄청 압박감 느끼네요.

 코코아는 그런 치야 할 수 있다며 위로해줘요.

 그리고 다음 날, 치마메 애들은 약속대로 리제네 고등학교 설명회에 가네요.

 메구 엄청 들떴어요.

 설명회에서는 아오야마씨의 편집자인 마테 린이 졸업생으로서 자신의 경험담 이야기해주네요.

 마테 린씨는 특대생으로 추천받아 이 학교에 왔는데, 처음에는 제대로 해나갈 수 있을 지 걱정이었다고 해요.

 하지만 한 명의 선배와 만나는 걸로 인생 크게 바뀌었다며 사람은 누군가와 만나는 걸로 자신에게 숨겨진 가능성 알고 성장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선배때문에 지금도 휘둘린다며 혹시 아오야마씨 보게되면 자신에게 연락 달라고해요ㅋㅋ

 설명회 끝난 뒤, 메구는 학교 입학에 대해 더 의욕가지는데, 마야는 여전히 별로네요.

 그리고 애들이 단아한 마야짱 보고싶다고 해서 아가씨 흉내내는데, 장난치냐며 혼나요ㅋㅋ

 그 뒤 메구는 혼자 화장실에 갔다 미아돼요!

 그리고 리제와 마주치네요.

 메구는 리제에게 치노와 마야 미아된 것 같다고 말해요ㅋㅋ

 한편 메구를 찾던 마야와 치노는 샤로와 마주치는데, 샤로는 둘이 몰래 학교에 들어온 줄 알고 예비 교복 빌려주네요ㅋㅋ

 그리고 같이 아가씨처럼 행동하며 메구의 행방 찾아요.

 도중 학생회의 다과회에 초대받는데, 아가씨들이라 그런지 숙주나물도 모르네요ㅋㅋ

 그 뒤 치노와 마야는 메구 찾으러 다니며 여러 경험해요.

 그러면서 마야는 생각했던 것과 달리 이 학교도 꽤 재미있다고 하네요.

 한편 리제도 메구가 학교에 몰래 들어온 줄 알고 자신의 교복 빌려줘요.

 그리고는 아가씨처럼 행동하며 치노와 마야 찾으러는데, 복도에서 딱 마주치네요.

 

 그 뒤 애들은 몰래 들어온게 아니라 설명회 때문에 왔다고 오해 풀어요.

 그리고 마야는 선생님에게 이 학교 특대생 시험 추천받았는데 생각해보기로 하네요.

 치노와 메구는 마야가 특대생 비밀로 하고 있던 거 추궁하다 갑자기 마야에 대해 엄청 칭찬해 부끄럽도록 만들어요ㅋㅋ

 그 뒤 마야와 메구는 치노에게도 같은 고등학교 가자고 제안하네요.

 근데 그때 문화제 일로 이쪽에 온 치야랑 코코아 만나요.

 둘도 여기 교복 입은 상태라 다들 아가씨네요ㅋㅋ

 이번 화는 치마메가 메인이었어요.

 셋이 다 같은 고등학교 가도 괜찮을 것 같네요.

 근데 그럼 코코아랑 치야쪽에는 후배가 없으니 치노가 어떻게 선택할 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