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르라미 울적에 업 5화(와타다마시1) 리뷰

 5화부터는 와타다마시편이네요.

 처음은 집에 있던 케이이치가 레나와 미온에게 부활동 권유받는 걸로 시작돼요.

 

 이번 부활동은 게임가게에서 하는데, 다른 사람들도 참여해요.

 

 미온은 일부러 부활동 멤버들 다 다른 조에 넣은 뒤 예선 통과하라고 도발하네요.

 

 근데 다른 애들은 간단히 승리하지만 케이이치는 고전해요.

 

 케이이치는 운 게임이라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미온은 케이이치가 진심으로 했으면 10초만에 이겼을 거라고 말하네요.

 

 그 말에 케이이치는 대전 상대인 토미타와 오카무라에게 자신이 우승하면 부활동의 벌칙룰 이용해 각각 좋아하는 사토코와 리카에게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유혹해요.

 토미타와 오카무라는 그 말에 넘어가 케이이치가 이기도록 해주네요.

 

 근데 정작 본선 시작하기 전에 미온 알바있다고 해서 부활동 중단돼요.

 

 그래도 덕분에 게임가게 열기 올랐다며 가게 사장으로부터 선물들 받네요.

 케이이치는 인형 받지만 자기에게 어울리지 않는다며 넘기려고 해요.

 

 그때 리카가 케이이치에게 다가가 솔직한 기분으로 선물하면 솔직하게 받아들일 거라고 조언하네요.

 

 그 말을 들은 케이이치는 인형 미온에게 건네줘요!

 

 그 뒤 케이이치는 아빠를 따라 처음으로 엔젤모트에 가네요.

 

 근데 아빠가 화장실 간 사이 거기서 알바하고 있던 미온과 마주쳐요!

 아까 미온이 말한 알바가 엔젤모트였네요.

 

 케이이치는 웨이트리스복 입은 미온 놀리는데,

 

 미온 갑자기 자신은 미온의 쌍둥이 동생인 소노자키 시온이라고 해요.

 

 케이이치는 조금 전까지 대화 봤을 때 미온이지만 그냥 시온이라고 넘어가네요.

 

 그리고 시온에게 잘 어울린다고 칭찬하니까 부끄러워해요ㅋㅋ

 그 뒤 미온은 휴식시간이라 돌아가고 화장실 갔던 아빠 돌아오네요.

 

 이틀 뒤, 카레 좋아하는 치에 선생님에 의해 카레만들기 승부했는데, 사토코의 방해때문에 케이이치는 전혀 못먹었어서 엄청 배고파하며 하교해요.

 

 그러던중 하교 도중 미온 또 알바있다며 하니까 케이이치는 웨이트리스 이야기 꺼내네요.

 하지만 미온이 부정하니까 시온이었다며 정정해요.

 

 그리고 시온 귀엽다고 하니까 미온이 부끄러워하네요ㅋㅋ

 근데 레나는 미온에게 여동생이 있다는 말 처음 들었다고 해요.

 

 그 뒤 집에 돌아온 케이이치는 배가 고파 현관에서 꼼짝도 못하는데, 그때 시온이 찾아와요.

 

 시온은 미온에게서 케이이치 배고픈 거 들었다며 인형의 답례로 도시락 만들어왔네요!

 

 케이이치는 인형 준 거 미온인데 시온이 답례하니까 의문 가지는데, 시온은 자기도 기뻐서 그렇다고 말해요ㅋㅋ

 그리고는 도시락통 미온 통해 돌려주면 된다며 돌아가네요.

 

 그 뒤 케이이치는 도시락 먹는데 맛있었다고 해요.

 

 그래서 다음 날 미온에게 맛있었다고 전하니까 미온 부끄러워하네요.

 

 그런 미온을 본 레나는 케이이치에게 사람은 겉모습만으로는 판단할 수 없다며 오히려 외견과 정반대의 모습이 진실일 수도 있다고 해요.

 예를 들어 사토코는 얼마전까지 어리광쟁이였고, 리카는 의외로 소악마로 성장할 수 있다고 하고, 미온도 의외로 굉장히 여자애답다고 말하네요!

 

 그 말에 케이이치는 그럼 레나도 그런 거냐고 물어보는데, 레나는 대답하지 않고 역으로 케이이치 눈에 자기 어떻게 보이는지 물어봐요.

 

 그 뒤 방과후가 되지만 미온 오늘도 알바에 리카는 와타나가시 연습해야돼서 다들 헤어지네요.

 

 근데 혼자 돌아가던 케이이치는 실수로 양아치들의 오토바이 건드려서 시비 걸려요.

 

 그때 그 모습을 본 시온이 양아치들 말리는데 표정 엄청 무셨네요.

 

 게다가 마을사람들도 모여들여서 양아치들 노려봐요.

 그거 보고 양아치들은 겁먹고 케이이치는 당황하면서 5화 끝나네요.

 

 

 이번 화부터 새로운 이야기에요.

 이번에도 예전편이랑 전개 달라졌는데, 케이이치가 미온에게 인형 준게 어떻게 이야기를 바꿔줄 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