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3기 5화(라녜) 리뷰

 5화는 저번 화에 이어서 제노스와 이켈로스 파밀리아의 싸움으로 시작되는데...

 숫자에서도 밀리는데다 1급 모험자인 딕스까지 있어서 지네요.

 딕스는 비네를 붙잡고 성가신 다른 애들 죽이려고 하는데,

 라녜의 미모를 본 괴물 취향인 이켈로스 파밀리아 애들이 죽이기전 라녜 덮치려고 해요.

 하지만 라녜는 그전에 스스로의 마석 부숴서 자살하네요..

 그 뒤 뒤늦게 도착한 그로스는 동료들의 죽음 목격해요.

 한편 벨은 비네나 제노스들과 만난 걸로 여전히 몬스터 죽이는 거에 대해 고민중인데,

 우연히 아이즈와 마주치네요.

 한편 펠즈는 우라노스에게 이켈로스 파밀리아가 바벨에 출입한 흔적 없는 거 보고 예상했던 대로 바벨말고 다른 던전 출입구 존재하는 것 같다고 해요.  

 그리고 제노스의 이동상황 파악하려는데, 그로스가 펠즈와의 연락수단인 수정 깨버려요.

 그러면서 더이상 펠즈나 신에게 도움 받지 않고 자기들 손으로 복수하고 동포 되찾겠다고 하네요.

 리드는 벨처럼 좋은 인간도 있다며 설득하려고 하지만 전혀 통하지 않아요.

 한편 벨은 아이즈에게 몬스터들에게도 자신들과 마찬가지로 감정있다면 어떻게 하겠냐고 묻는데, 아이즈는 몬스터 때문에 우는 사람이 있다면 몬스터 죽이겠다고 하네요.

 그때 길드에서 무장한 몬스터들에 의해 리빌라 마을이 괴멸당했다는 소식이 들려와요!

 길드는 처음엔 모험자들에게 몬스터 토벌 지시하지만 우라노스가 모험자들의 던전 침입 금지하는 걸로 지시 바꾸네요.

 그리고 사정 알고 있는 가네샤 파밀리아에게 토벌 맡기도록 시켜요.

 벨은 상황 알기 위애 길드 찾는데,

 갑자기 우라노스가 벨 부르네요.

 그리고는 파밀리아들에게 대기 명령과 같이 토벌에는 가네샤 파밀리아와 벨이 참가할 거라는 연락 내려와요!

 우라노스는 벨이 진짜로 인간과 제노스사이의 연결 될 수 있을지 확인하기 위해 강제로 미션에 집어넣어요.

 근데 벨을 영웅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헤르메스는 이번 사건으로 벨이 파멸할까봐 걱정하며 무언가 꾸미네요.

 그리고 헤르메스 파밀리아에 속해 정보 알고 있는 아이샤는 류에게 벨이 이번 사건에 관여된 거랑 적이 이블스 중 하나인 이켈로스 파밀리아인 거 알려요.

 류는 상대가 이블스 인 거 알고 아이샤와 같이 18층으로 가기로 하네요.

 그 뒤 가네샤 파밀리아의 토벌대 출발하는데 벨이 따라가는 걸로 5화 끝나요.

 다음 화에는 벨의 싸움 나오겠네요.

 이켈로스 파밀리아 빨리 처리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