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의 대모험 리메이크 5화(다이) 리뷰

 5화는 저번 화에 이어 해들러와의 싸움으로 시작돼요.

 아방은 심한 부상 입은 상태에서도 자신이 해들러 쓰러뜨리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이와 포프에게 대마왕 버언 쓰러뜨려달라고 부탁해요.

 아방의 태도 보고 포프는 아방이 자기 목숨 희생하려는 거 눈치채네요!

 그러자 다이는 같이 싸우려고 하는데, 아방은 애들에게 아스트롱 걸어서 지켜줘요.

 그리고 다이와 포프에게 졸업의 증표인 목걸이 전해주네요.

 그 뒤 아방은 다시 해들러와 싸우지만 부상입은데다 아스트롱으로 마력 더 소모해 밀려요.

 해들러는 자신이 훨씬 강한 거 알고 여유 부리네요.

 하지만 아방은 해들러의 빈틈 노려 자폭 주문인 메간테를 사용해요! 

 쓰기 직전 해들러가 죽어도 상관없냐고 하니까 아방 머릿속에서 플로라 떠올리네요...

 그래도 아방은 메간테 사용해 해들러와 함께 자폭해요.

 그렇게 아방의 희생으로 해들러 쓰러뜨리고 다 끝난 줄 알았는데,

 해들러 살아남았네요!

 해들러는 아스트롱 때문에 못 움직이는 다이와 애들은 메라로 없애려고 하는데,

 갑자기 다이 빛나더니 아스트롱 깨고 해들러의 메라 날려버려요.

 그리고는 해들러 때려눕히네요!

 그때 다이의 이마에 드래곤의 머리 같은 문장 떠오르고, 해들러는 그거보고 당황해요.

 다이는 해들러에게 아방 스트랏슈로 날려버리고 해들러는 일단 후퇴하네요.

 그 뒤 애들은 아방의 무덤 만들어줘요.

 그리고 아방과의 약속 지키기 위해 다이는 섬을 떠나기로 하네요.

 한편 마왕성으로 돌아온 해들러는 일단 부상부터 치료해요.

 해들러는 아무리 자신이 다친 상태라고 해도 압도당한 거랑 이마에 있던 드래곤의 문장때문에 다이에 대해 경계하네요.

 그리고 다이가 완전히 성장하기 전에 해치워 버리려고 해요!

 이제 다음 편에서 여행 떠나면서 본격적인 싸움 시작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