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은 토끼입니까? 3기 4화(문화제) 리뷰

 4화는 코코아와 치야네 반 문화제 준비하는 걸로 시작돼요.

 치야 사장 기분이네요ㅋㅋ

 그때 다른 반의 준비 상황 첩보 듣고 개성 올리기 위해 아가씨 학교에서 비품 빌리기로 해요.

 원래라면 반장이 가야하지만 반장 아가씨 학교 1지망이었다가 떨어진 기억 있어서 무리네요.

 그래서 코코아랑 치야가 가겠다고 하는데, 반 여자애가 아가씨 학교가면 '고끼겡요' 증후군 걸린다고 하니까 기합 넣고 가요.

 그렇게 돼서 저번 화에 치야랑 코코아가 아가씨 학교에 왔던 거네요.

 그 뒤 둘은 빌린 비품 가지고 교실로 돌아가는데, 자연스럽게 '고끼겡요'로 인사해요ㅋㅋ

 그리고나서 아가씨 학교의 동아리들과 승부해 이기고 비품 빌려온 이야기하네요.

 둘은 아가씨 학교 다니는 리제와 샤로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데, 이야기만 듣고 위험인물인줄 알고 문화제 때 오면 접대하는 거 걱정해요ㅋㅋ

 그 뒤 다시 문화제 준비하네요.

 반 애들 중 카노는 치야 평소에는 의지되는데 코코아랑만 있으면 망가지는 거 이상하다고 해요ㅋㅋ

 애들에게 치야는 반의 번장 느낌이고 코코아는 여동생 느낌이라고 하네요ㅋㅋ

 그렇게 문화제 준비 끝나고, 문화제 전날에 다른 애들에게 초대장 나눠줘요.

 그리고 문화제 당일 다같이 놀러오네요.

 애들은 맥주 모양의 사과 주스 마시는데,

 가게 종업원 팃피 모양의 탈 쓰고 있어요?

 게다가 그 상태로 치노에게 달려드네요!

 다행히 내용물은 코코아였지만요ㅋㅋ

 그 뒤 코코아의 안내받아 코코아랑 치야 반으로 가는데, 독일 맥주 축제 테마에 래빗 하우스 바 타임 같은 분위기로 꾸몄다고 하네요.

 안에는 아오야마시랑 마테 린도 있어요.

 근데 사과주스인데 취한 느낌이네요ㅋㅋ

 반 애들은 리제랑 샤로 별로 무서운 느낌아니라 경계 해제하는데,

 리제가 상황 잘 모르지만 적의 정체 확실히 모르면서 경계 풀지말라고 해서 갑자기 군인 분위기 돼요.

 그 뒤 리제는 카노와 팔씨름 해서 승리하네요.

 그 사이 치마메 애들은 의상 체험 가능하다고 해서 유니폼으로 갈아입었어요.

 리제와 샤로도 입어보는데,

 반 애들 부활동 출품작이랑 스케쥴 겹친다며 접객 대타 맡기고 사라지네요ㅋㅋ

 그래도 리제와 샤로는 평소의 경험으로 접객 훌륭하게 해요.

 치마메는 일단 먹고한다고 하네요ㅋㅋ

 거기에 아오야마씨랑 마테 린도 어느 틈에 갈아입고 도와줘요.

 그리고 치노는 팃피 탈쓰고 돌아다니며 가게 홍보하네요.

 얼굴 가려서 그런지 평소보다 적극적이에요.

 그렇게 대타 무사히 끝내고 반장은 도와준 답례로 자기네 학교 교복 입고 문화제 다녀보라고 하네요.

 그리고 나중에 아가씨 학교 교복 입어보게 해달라고 해요.

 되게 가고싶었었나보네요ㅋㅋ

 그 뒤 치야와 코코아, 리제, 샤로는 넷이서 같은 교복입고 문화제 돌아다녀요.

 그 모습 본 치노는 사진부에게 촬영 부탁하네요.

 그리고 문화제 끝나고 돌아오면서 치노는 코코아네 고등학교에 진학하기로 마음 굳혀요!

 마지막은 치노가 고등부 애들에게 나눠준 문화제 때의 사진 보는 걸로 끝나네요.

 이번 화 문화제편이었는데, 코코아랑 치야네 반 애들도 개성 있어요.

 치노 역시 코코아네 고등학교 가네요.

 밸런스 적으로도 그 편이 좋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