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한 나나 5화(츠네키치) 리뷰

 5화는 저번 화에 이어 츠네키치에게 나나오 죽이는 사진 보여지는 걸로 시작돼요.

 츠네키치는 나나가 전학온 날에 예지했다고 하네요.

 그 말 듣고 나나는 진작에 봤으면서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게 자신 협박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해 원하는대로 오해 풀기 위해 뭐든지 한다고 해요.

 그러자 츠네키치는 예상대로 사진 반 애들에게 알려지기 싫으면 자기랑 사귀라고 협박하네요.

 그 뒤 츠네키치는 나나를 자기 방으로 데려가 마사지 시켜요.

 나나는 츠네키치의 태도보고 쓰레기라며 죽이는데 망설임 전혀 가지지 않네요.

 하지만 츠네키치의 예지는 절대이기 때문에 적어도 그 사진에 찍힌게 실현되기 전까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죽지 않는다고 해요.

 그리고 그 습격 뒤에 어떻게 될 지 예지하기 전까지는 방에서 대기할 거라고 하는데, 나나에게도 자기 방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하네요.

 그러면서 어차피 안죽는다고 자기 죽이려는 사람 옆에 두고 그냥 자요ㅋㅋ

 덕분에 나나는 츠네키치가 예지를 촬영하는 장면 보게 되네요. 

 근데 나온 사진 확인하던 중 굉장히 위험해 보이는 사진 발견해요!

 그래서 나나는 그 사진을 몰래 숨기네요.

 그 뒤 츠네키치의 카메라로 여러가지 찍어보며 카메라 자체는 평범한 거 확인해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난 츠네키치에게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대하네요.

 근데 츠네키치는 원래 자신이 예지하는 사진 5장인데 일어나보니 4장밖에 없었다고 말해요!

 그리고는 나나의 몸 수색하는데,

 나나의 옷 속에서 역으로 나나가 살해당하는 사진 나오네요!!

 나나는 사진 보면 츠네키치가 오해할까봐 숨겼다면서 츠네키치도 자기 죽이고싶지는 않을테니 노력해서 미래 바꿔보자고 해요.

 그러자 츠네치키는 그럼 오늘 체육창고에서 가서 사진에 찍힌 밤 10시까지 아무 일도 없으면 나나 믿겠다고 하네요.

 그 말 듣고 예상대로라 나나 기뻐해요.

 그리고 미리 10분 느리게 해둔 츠네키치의 손목시계로 방심시킨 뒤, 몰래 습격하네요!

 하지만 츠네키치는 미리 예상하고 있어서 기습 안통해요.

 게다가 힘으로도 밀리네요.

 츠네키치는 평소부터 시간 신경써서 나나가 시계바늘 조작해둔 거 이미 눈치챘다고 해요.

 그리고는 나나를 사진에 나온 것처럼 만들려고 하는데....

 나나가 사용한 독침에 역으로 당하네요.

 츠네키치는 어째서 자신이 죽는 지 납득하지 못하지만,

 그때 나나가 숨겼던 사진은 나나가 스스로 찍은 셀카였어요!

 나나는 방에서 나가지 않으려는 츠네키치가 안심할 수 있도록 가짜 예지 사진 만들었네요.

 그리고 진짜 예지 사진은 쿄우야와 미치루에게 살인사건 현장 보여지는 거에요!

 미치루는 나나 어제부터 안보여서 쿄우야와 같이 찾고있었다고 하네요.

 나나는 바로 연기해서 미치루에게 이미 죽은 츠네키치 치료해달라고 해요.

 그 사이 쿄우야가 나나에게 말 거는데, 쿄우야는 조사하던 중 츠네키치가 나나 자기 여친 됐다는 말했다는 이야기 듣고 츠네키치 방 갔다 여기에 왔다고 하네요. 

 쿄우야의 이야기 들은 나나는 자신이 츠네키치 죽이려는 사진 보여진 건줄 알고 걱정하는데,

 다행히 쿄우야와 미치루가 봤던 건 나나가 찍은 조작 사진이에요.

 그걸 알자마자 나나는 츠네키치의 예지로 목욕하는 사진 찍혀서 협박받아 같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츠네키치가 죽은 건 지병이나 인류의 적의 짓인 것 같다고 말해요.

 그 말에 쿄우야는 인류의 적 너무 만능이라 의심하네요.

 그 뒤 미치루는 좀 더 츠네키치 살리기 위해 노력해본다고 남고, 나나는 츠네키치의 말에 가서 카메라와 찍힌 사진들 회수해요.

 근데 그런 나나에게 쿄우야가 다가오네요.

 쿄우야는 절대 빗나가기 않는다는 츠네키치의 예지 틀린 거랑 밧줄의 감은 방식이 수상한 거 보고 자신이 발견한 사진이 가짜가 아닐지 의심해요!

 하지만 이미 다른 사진들은 나나가 회수해서 확실한 증거 잡지 못하네요.

 근데 오히려 츠네키치 치료하던 미치루가 츠네키치의 몸에서 나나가 나나오 살해하는 사진 발견해요!!

 츠네키치 혹시 몰라서 제일 중요한 사진은 직접 보관하고 있었네요.

 그리고 그 사진이 보이지 않는 거 알고 찾으러 온 나나에게 하필이면 보여지며 끝나요...

이거 다음 화에 미치루 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