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부룻! 5화(루나루) 리뷰

 5화는 루나루의 원고기한 맞추기 위해 다같이 철야로 협력하는 걸로 시작돼요.

 근데 정작 제일 중요한 루나루가 침대에 누웠네요ㅋㅋ

 루나루는 침대에 누워서 천사가 오는 걸 기다리고 있다고 해요.

 카인은 아이디어의 천사가 그렇게 형편좋게 올 리 없다고 하지만 루나루는 졸릴 때쯤 오라고 했으니 올 거라고 말하네요?

 그리고 곧바로 산달폰이 커피 가지고 와요.



 루나루가 말했던 천사는 카페인이었네요ㅋㅋ

 루나루 카페인 섭취 마시면서 철야로 원고작업해요ㅋㅋ

 그 뒤 미라올이 밤참 가지고 오는데,

 애들 철야상태릐 루나루가 제안한 이상한 게임하고 있네요ㅋㅋ

 미라올은 대충 어울려주고 끝내려고 하지만 본인도 철야상태가 큐 잘못쳐서...

 비 엉덩이에 꽂혀요ㅋㅋ

 비 엄청 고통스러워하지만 덕분에 루나루는 아이디어 떠올라 원고 무사히 끝내네요.

 그 뒤 루나루가 쓴 책 한 권 팔렸다고 해요.

 루나루는 책 팔린 거 기뻐하며 다음 작품에 대한 의욕내네요.

 근데 베리알은 책 보기만 하고 안사고 그냥 갔다고 해요...

 이번 화 루나루 편이었는데 귀엽네요.

 엔딩에서 생각만으로 원고 그려지는 꿈 꾸는 거 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