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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화는 저번 화에 이어 시온과 마을사람들이 양아치를 노려보는 걸로 시작돼요.

 

 그때 오오이시가 순찰 오니까 바로 평소대로 바뀌어 양아치들 넘겨주네요.

 

 그리고는 떠나는 오오이시 무언가 있어보이는 표정으로 노려봐요.

 

 그 뒤 엔젤모트에 들어가 시온은 어두운 표정하고 있는 케이이치 웃게 해주네요.

 

 그리고 아까 마을사람들이 모인게 다같이 힘 합쳐 적과 싸우는 히나미자와의 주민성이라며 과거 힘을 모아 댐 건설 반대운동 했었던 이야기 해줘요.

 

 그 뒤 시온은 알바해야돼서 이야기 중단하네요.

 

 그리고나서 케이이치는 집으로 돌아가는데, 시온에게서 엔젤모트 여름 신작 데이트 모니터하는데 맡아주지 않겠냐는 제안 받아요.

 케이이치는 바로 받아들이네요.

 

 그리고 다음 날, 약속대로 엔젤모트 찾아가요.

 

 케이이치는 다양한 디저트 먹으며 즐거워하네요.

 

 그러던 중 오타쿠들이 시온 일부러 넘어뜨려서 야한 부탁 시키려는 거 보게돼요.

 

 케이이치는 바로 뛰어가 시온 도우려고 하는데,

 

 오타쿠 의외로 세서 한방에 당해버리네요ㅋㅋ

 

 그 뒤 깨어나니 엔젤모트의 직원 휴게실이에요.

 

 케이이치는 도움 못돼서 미안해하지만 시온은 도우러 와줘서 기쁘다고 하네요.

 

 그 뒤 케이이치는 시온의 부탁으로 같이 거리에 가요.

 

 둘 거의 데이트 분위기네요.

 

 그러던 중 시온은 인형이 갖고싶다고 하고 케이이치는 지금까지의 답례로 사주려고 해요.

 

 그래서 가게에 들어가는데... 가게안에서 미온이 나오네요?!

 

 사실 시온은 미온의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로 미온의 쌍둥이 여동새이었어요!

 

 이야기 들어보니 맨처음 엔젤모트 알바랑 도시락 전해준 건 미온이었지만, 어제 불량배와 엮혔을 때부터 만난 시온은 진짜 시온이네요.

 

 시온은 미온에게서 케이이치 이야기 듣고 일부러 장난친거였어요ㅋㅋ

 미온 부끄러워하는 거 귀엽네요.

 

 그 뒤 시간이 흘러 와타나가시 축제 전 날, 케이이치는 미온과 같이 축제준비 도우러 가요.

 

 그리고 거기서 또 시온 만나네요.

 

 거기에 토미타케와 타카노, 그리고 순찰 돌려 온 오오이시까지 만나게 돼요.

 

 오오이시가 돌아가자 시온과 토미타케, 타카노는 올해 축제에는 아무일 없으면 좋겠다며 오야시로님의 저주에 대한 화제 꺼내네요.

 

 미온은 케이이치에게 들려주기 싫어서 데리고 떠나려고 하지만, 케이이치가 흥미가져서 어쩔 수 없이 혼자 돌아가요.

 

그리고 시온과 토미타케, 타카노는 히나미자와에서 있었던 오니카쿠시 사건에 대해 알려주네요.

 

 다음 날, 케이이치는 미온, 레나와 같이 와타나가시 축제에 와요.

 

 근데 도중 다른 애들과 헤어지는데... 시온이 케이이치 부르네요.

 

 그리고는 토미타케와 타카노의 밀회 장면 몰래보자고 해요ㅋㅋ

 

 하지만 떠들다가 둘에게 들키네요.

 근데 둘은 밀회가 아니라 밀회가 아니라 후루데 가문만 출입할 수 있는 열리지 않는 제구전 열려고 했던 거라고 해요!

 그리고 둘에게 같이 보자고 제안하는데, 케이이치는 거절하려고 하지만 시온이 같이 보자며 도발해서 제안 받아들이며 6화 끝나네요.

 

 

 이번 화의 미온도 귀여웠어요.

 시온은 소악마 느낌이네요.

 다음 화에는 제구전 볼텐데.. 좀 하면 안된다는 건 하지 말아야하는데 왜 자꾸 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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