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의 대모험 리메이크 6화(마암) 리뷰

 6화는 다이가 섬 떠나는 걸로 시작돼요.

 브라스랑 다른 마물들은 섬 나가면 마왕의 부하되기 때문에 작별인사하네요.

 

 그리고 포프는 허세 부리면서 다이 쫒아가요.

 그렇게 둘은 로모스 왕국을 향하던 중 마물에게 쫒기는 여자애 도와주네요.

 여자애는 미아 됐다며 마을에 데려다달라고 하는데.... 둘도 숲에서 길 잃은 상태에요ㅋㅋ

 그때 어떤 여자애가 나타나 포프가 쓰러뜨린 줄 알았던 마물 없애네요.

 포프는 여자애인줄 모르고 접근하다 가슴 만지고 얻어맞아요ㅋㅋ

 미아 됐던 여자애는 도와준 애 마암이라고 부르네요.

 마암은 미나가 안돌아오니까 찾으러 온 거에요.

 마암은 이 숲만 지나면 로모스 왕국 갈 수 있지만, 안그래도 미로 같은 숲에 마왕 부활 이후 몬스터도 잔뜩 살게 됐다며 미나 도와준 답례 할테니 자기 마을에서 하룻밤 묵고 출발하라고 하네요.

 근데 포프는 시골 마을에서 대접 받는 것보다 왕궁에 가 대접받는 게 낫다고 하고 그걸 들은 마암은 포프의 실력 비꽈요.

 결국 포프는 마암의 제안 거절하고 그냥 숲 지나가기로 하고 다이로 그런 포프 쫒아가네요. 

 근데 급하게 가느라 고메 들어있던 짐 놓고가서 마암이 미나 마을에 데려다준 뒤 전해주기로 해요.

 한편 다이의 행방 쫒던 해들러는 그쪽 담당하는 백수군단의 군단장 수왕 크로코다인에게 다이 제거 명령하네요.

 크로코다인은 처음엔 다이 어린애인 거 보고 흥미 안가지지만 다이가 해들러에게 상처 입혔다는 이야기 듣고 직접 처리하고 가요.

 한편 포프와 다이는 또 길 잃었네요ㅋㅋ

 그때 수왕 크로코다인이 둘 앞에 나타나요.

 크로코다인은 친절하게 마왕군 6개 군단에 대해 설명해주네요.

 포프는 크로코다인에게 메라 사용하지만, 크로코다인은 숨결만으로 날려버려요!

 게다가 굉장한 힘 기술 보여줘 다이는 포프랑 협공하려고 하는데... 정작 포프는 도망쳤네요ㅋㅋ

 크로코다인도 목적 다이라 포프는 별 신경 안써요.

 다이는 크로코다인에게 대지참 안통하자 스피드를 이용한 공격하네요.

 한편 도망치던 포프는 마물과 마주치는데,

 마암이 와서 도와줘요.

 마암은 동료 버리고 도망친 포프에게 화내네요.

 근데 사실 마암도 아방에게 증표 받은 제자였어요!

 포프 목에 걸린 증표 확인하려다 마암에게 또 얻어맞네요ㅋㅋ

 둘은 다이 구하기 위해 돌아가는데, 크로코다인은 다이에게 마무지 지으려고 하는 상황이에요.

 그때 마암이 다이를 향해 총 발사하는 걸로 6화 끝나네요.

 이번 화에는 드디어 마암 나왔어요.

 그리고 초반의 포프는 진짜 문제아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