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화는 이자나미가의 모습으로 시작돼요.
쿄코는 아빠에게 올해는 꼭 엄마 성묘 가자고 하지만, 아빠는 곧 마감이라며 거절하네요.
그 뒤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요우타에게 엄마 죽은 뒤 10년동안 아빠가 외출도 거의 안하고 성묘도 한 번도 안간 이야기해요.
(아빠 직업 번역가라 자택근무해서 일은 그래도 하네요)
쿄코는 집의 분위기 불편해서 항상 도서관에서 공부한다고 해요.
요우타는 쿄코가 항상 도서관에 오는 이유가 자기 만나려는 거 아니라 의기소침하지만 히나는 세계 멸망하기 전에 이자나미가의 분위기 어떻게 해주자고 제안하네요.
그래서 다음 날 바로 쿄코의 아빠를 집에서 나오게 하도록 권유하지만 일 때문에 바쁘다며 거절해요.
근데 곧 쿄코의 생일이니 생일선물 고르는 거 도와달라고 하니까 외출하기로 하네요.
쿄코의 아빠는 10년동안 편의점 정도밖에 간적 없어서 주변의 변화에 흥미가져요.
(근데 뒤의 가게 간판 key네요ㅋㅋ)
그리고 자신이 모르는 사이 새로 생긴 가게들의 음식에 흥미가져서 다 먹어봐요ㅋㅋ
그 중에 우리나라의 치즈 닭갈비도 있네요ㅋㅋ
요우타는 쿄코의 선물 잊고 먹으려고만 다녀서 불만가지는데, 그런 요우타에게 히나가 진짜 목적은 달성하고 있다며 화내요ㅋㅋ
간만의 외출에 기분 좋아진 쿄코의 아빠는 아내에 대한 이야기 꺼내네요.
그리고는 아내가 있는 곳에 가야한다고 하니까 요우타랑 히나는 자살하려는 건줄 알고 말려요.
하지만 쿄코의 아빠가 말한 건 아내가 남긴 비디오 메시지 본다는 거였네요.
근데 어째서인지 쿄코에게는 비디오 메시지에 대해 안알려줬다고 해요.
쿄코의 아빠와 헤어진 뒤, 요우타와 히나는 쿄코의 선물 사네요.
그 뒤 히나는 요우타에게 쿄코의 엄마 영상 남아있으면 보여달라고 해요.
그리고는 자신이 쿄코의 엄마인척 전화해서 쿄코가 비디오 메시지 보도록 하겠다고 하네요!
다음 날, 평소처럼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는 쿄코에게 요우타는 히나에게 들은대로 자신이 명계와 통화 가능한 핸드폰 발명했다고 이야기 해요.
그리고는 쿄코의 엄마 흉내내는 히나와 전화통화 시켜주네요.
히나의 연기 완전 똑같아서 쿄코 믿어요.
히나는 쿄코에게 자기 곧 환생해야돼서 더이상 통화 불가능하니 대신 자신이 남긴 비디오 메시지 아빠가 가지고 있으니 보라고 하네요.
그 말 듣고 쿄코는 바로 집으로 돌아가 아빠에게 비디오 메시지 물어봐요.
그런 쿄코에게 아빠는 비디오 메시지 보여줄 수 있지만 자신도 어느 정도까지만 봤다며 쿄코에게도 그 이상은 보여줄 수 없다고 하네요?
그 뒤 비디오 메시지 보는데 내용은 엄마가 성장하는 쿄코에게 남긴 메시지에요.
그리고 무슨 마법 연구 했다고 하네요?
그렇게 비디오 메시지 보던 중, 엄마는 다음이 마지막이라며 다보고 나면 자신에 대해 잊고 비디오 메시지도 처분하라고 해요!
그래서 아빠는 비디오 전부 보지 못하고 계속 중단했던거네요.
하지만 쿄코는 엄마의 메시지 전부 보면 자기 변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아빠에게 보자고 해요.
그래서 뒷부분 보는데, 엄마가 자기 죽은 뒤에 두 사람 걱정하는 거 나오네요.
그리고 그런 둘을 위해 자신이 개발한 마법인 '자신에 대해 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마법' 걸어주며 행복해지라고 해요.
아빠는 그거 보고 잊는 거 무리라며 슬퍼하지만 쿄코는 엄마의 기분 헛되게 하지 않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며 행복해지겠다고 하네요.
그 뒤 10년만에 쿄코는 아빠랑 같이 엄마의 성묘 가요.
그리고 요우타 찾아가 감사인사와 답례하고 싶어하는데...
요우타는 거기서 또 고백 못하네요ㅋㅋ
이제 세계 멸망까지 11일 남았어요.
이번엔 2일밖에 안지나고 끝났네요.
이번 화 쿄코가 메인이었는데, 엔딩에 쿄코네 가족 회상 나오는 거 좋았어요.
애니 끝나기 전에 요우타랑 쿄코 사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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