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은 토끼입니까? 3기 5화(마라톤) 리뷰

 5화는 치노가 같은 고등학교 가기로 한 거 기념해 의형제의 술잔 나누는 걸로 시작돼요.

 찻잔에 내용도 차지만요ㅋㅋ

 그때 또 원고마감에 쫒기는 아오야마씨보고 곧 마라톤 있는 거 떠올려요.

 치야는 마라톤 별로 자신 없네요.

 하지만 코코아가 언니 겸 선배로서 좋은 모습 보여주자니까 완주하겠다고 해요.

 그리고 다음 날, 리제 최근 디저트 많이 먹은 것 같아서 아침 조깅 시작하는데,

 아령에 타이어까지 가지고 걷고 있는 치야 발견하네요.

 치야는 코코아랑 마라톤 완주하고 싶어서 트레이닝 시작했다고 해요.

 그런 치야에게 리제는 같이 달리자고 제안하는데, 줄 다니까 강아지 산책 같네요ㅋㅋ

 근데 치야 체력 부족해서 금방 지쳐요.

 그래도 코코아랑 완수하기 위해 의욕 불태우네요. 

 한편 치야가 아침 특훈 시작했다는 걸 안 코코아는 자신도 아침에 조깅하겠다며 리제에게 협력해달라고 해요.

 리제가 아침에 못일어날 것 같다고 하니까 치노에게 깨워달라고 부탁도 하네요.

 근데 역시나 못일어나요ㅋㅋ

 한편 치야는 오늘도 열심히 조깅하네요.

 그런 치야에게 리제는 의욕낼 수 있도록 스탬프 카드 만들어줘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다시 위기감 느낀 코코아는 이번엔 샤로에게 아침 조깅해달라고 부탁해요.

 다음 날, 코코아는 역시나 못일어나네요ㅋㅋ

 반면에 치야는 오늘로 나왔는데, 의욕내기 위해 리제와 같은 트윈테일로 묶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특훈까지 무사히 끝내네요.

 치야는 특훈 도와준 답례로 리제에게 아마우사안에서 1시간동안 화과자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쿠폰 선물해요.

 근데 리제 원래 조깅시작한 이후 다이어트 때문이었는데요ㅋㅋ

 그리고 마라톤 당일, 다같이 보러와요.

 치야는 힘들어하는 코코아 끌면서 달리네요.

 그리고 무사히 둘 다 골인 성공해요!

 두 번째 이야기는 모처럼 휴일 받은 아오야마씨와 코코아, 치야가 만나는 걸로 시작되네요.

 둘이 같이 놀자고 하니까 아오야마씨는 술래잡기 하고싶다고 해요.

 그리고 술래역으로 마테 린 부르네요ㅋㅋ

 마테 린은 치노, 리제와 같이 아오야마씨랑 코코아, 치야 찾아요.

 근데 자꾸 주변에 나타나지만 잡지는 못하네요.

 그러자 치노를 미끼로 코코아 낚는 작전 써요.

 코코아는 대놓고 작전인데 그냥 걸리네요ㅋㅋ

 도중 치야도 잡히고 남은 건 아오야야씨뿐인 상황에서,

 가게 홍보를 위해 괴도 라팡 분장한 샤로 발견해요.

마테 린은 괴도 라팡 팬이라 다가가는데, 거기에 아오야마씨도 있네요ㅋㅋ

 다시 추격전 되는데, 아오야마씨는 회전목마에 올라타요.

 그리고 고등학생 때의 추억이야기 하네요.

 그 뒤 마테 린은 아오야마씨 붙잡는 걸로 5화 끝나네요.

 이번 화는 마라톤이랑 술래잡기편이었어요.

 치야 트윈테일도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