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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화는 케이이치가 텟페이를 죽이는 꿈 보는 걸로 시작돼요.

 (타타리고로시때의 기억이려나요?)

 

 그 뒤 미온, 레나랑 학교에 등교하는데 리카랑 사토코 아직 안왔네요.

 

 리카는 아슬아슬하게 도착하지만 사토코는 오늘 늦는다고 해요.

 

 케이이치는 늦은 리카 위로해주며 사토코에 대해 물어보지만, 리카는 대답 안해주네요.

 

 그 뒤 쉬는 시간에 운동장에서 놀던 케이이치에게 오오이시가 다가가요.

 사토코에 대해 묻는 오오이시가 수상해보인 케이이치는 사토코 오늘 안 온 거 숨기려고 하지만,

 

 오오이시는 다른 애들에게 사토코 오늘 안 온 거 듣네요.

 그리고 케이이치에 대해서도 흥미 가져요.

 

 그때 이리에가 와서 케이이치 도와주네요.

 

 그리고 오오이시에 대해 묻는 케이이치에게 사토코의 과거 알려줘요.

 

 저번 화에 시온에게 들었던 대로 사토코의 부모님은 3년 전 사망했는데, 그런 부모님 대신 사토코와 사토시 맡은 게 아버지의 남동생은 텟페이라고 하네요.

 근데 텟페이 부부는 보호자가 되자마자 사토코 부모님의 유산 빼앗고 둘 학대했다고 해요!

 

 그러다 1년 전 와타나가시 밤, 숙모가 약물 복용한 정신이상자에게 야구배트로 구타당해 사망했고, 탓페이는 오야시로님의 저주 두려워해 마을 떠나서 사토코 해방됐다고 하네요.

 

 그런데 오오이시는 이미 끝난 사건에 대해 혼자서만 계속 조사하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히나미자와 마을 사람들은 오오이시를 오야시로님의 사자라고 부른다네요.

 

 그 뒤 점심시간이 되지만 사토코 여전히 안왔어요.

 

 케이이치는 무언가 알고 있는 것 같은 미온에게 사정 물어보고, 미온은 텟페이가 다시 마을로 돌아온 이야기 들었다고 하네요.

 

 그때 타이밍 맞춰 사토코가 학교에 등교해요.

 사토코는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말하며 도시락 먹네요.

 

 그리고 방과 후, 미온은 분위기 전환위해 부활동 하자고 하지만,

 

 사토코는 해야 할 일 있다며 먼저 돌아가요...

 

 그 모습을 본 케이이치는 리카에게 사정 물어보고, 리카는 어제 사토코가 숙부와 같이 살게 되었다며 짐 가지고 집 나간 이야기 하네요.

 

 그 말에 케이이치는 사토코 이전과 같이 상황됐다고 걱정하는데, 레나는 이전과 달리 사토코 지켜주던 사토시도 없기 때문에 더 힘든 상황이라고 해요.

 

 케이이치는 아동학대로 신고하려고 하지만, 그때 미온이 자기도 재작년 해봤는데 증거가 없어서 단순히 상황관찰만으로 끝났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음 날, 사토코 이번엔 학교에 아예 오지 않아요.

 

 그러자 사토코의 숙부에 대해 들은 치에 선생님은 가정방문 해보겠다고 하고, 애들도 일단 치에 선생님에게 맡기기로 하네요.

 

 그리고 방과후에 치에 선생님은 텟페이의 집에 방문하지만, 사토코에 대해 만나보지도 못하고 문전박대 당해요.

 

 치에 선생님의 이야기 들은 케이이치는 사토코가 학대 당하는 거 확신하네요.

 치에 선생님은 사토코에 대해 아동상담소에 연락해보는데...

 

 이번에도 상황관찰이라는 대답 돌아왔다고 해요.

 

 알고보니 사토코가 아동상담소에서 온 전화에 별일 아니라며 그냥 끊었다고 하네요.

 (그래도 아동상담소 연락 있어서 그런지 사토코 오늘은 학교 왔어요)

 

 케이이치는 숙부에게 협박 받아서 전화 끊었을게 뻔한데 아무 조치 안하는 거에 화내는데,

 

 그런 케이이치에게 리카가 사토코의 아버지는 친아버지가 아니였고, 그런 아버지에 대해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사토코가 과거 허위신고한 전적이 있기 때문에 아동상담소쪽에서 진지하게 받아주지 않는 거라고 하네요.

 

 그 뒤 애들은 평소처럼 같이 점심 먹어요.

 사토코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온 것처럼 보이는데...

 

 케이이치가 머리 쓰다듬으려고 하자 구토하며 패닉 상태에 빠지네요...

 

 

 이번 화의 치에 선생님 좋았어요.

 다음 화에 텟페이 죽는 모습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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