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의 대모험 리메이크 10화(흉켈) 리뷰

 10화는 로모스 왕이 크로코다인 쓰러뜨린 다이에게 용사의 칭호 내리려는 걸로 시작돼요.

 근데 다이는 자기 혼자 쓰러뜨린게 아니니까 좀 더 강해진 뒤에 용사라고 하겠다네요.

 그러자 로모스 왕은 다이의 부탁 받아들이면서 대신 자신이 성의표시로 준비한 의상 입고 국민들 앞에 서달라고 해요.

 그 뒤 다이와 애들은 의상 갈아입고 국민들 앞에 서네요.

 국민들은 자기들 구해준 다이에게 성원보내는데, 가짜용사파티도 보러왔어요.

 다이가 성원받고 있는 사이 해들러 부활완료하네요.

 게다가 대마왕 버언에게서 기라계 최강의 주문인 베기라곤까지 받았어요!

 해들러는 곧바로 다이 쓰러뜨리기 위해 남은 군단장 전부 소집 명령 내리네요.

 한편 다이는 레오나 돕기 위해 파프니카 왕국으로 향해요.

 포프는 저번 일로 자기 성장했다며 자신만만하는데,

 몬스터 나오니까 또 겁먹네요ㅋㅋ

 근데 여행 도중 다이는 선장에게서 파프니카가 최대의 격전구라는 이야기 들어요.

 선장말로는 파프니카가 있는 호르키아 대륙이 과거 해들러의 거점이었기 때문에 마왕군에서도 두려운 군단인 불사 군단을 보냈다고 하네요.

 한편 소집 지시를 받은 빙염마단 군단장 빙염장군 프레이저드는 부하에게서 왕국 말살 지시하고 귀암성으로 향해요.

 프레이저드는 처음엔 적이 꼬맹이라는 거 알고 무시하지만,

 크로코다인에게 낸 상처 보고는 생각 바꾸네요.

 크로코다인은 소생액 사용해도 생존확률 절반이라고 해요.

 그때 초룡군단 군단장 용기사 바란이 등장하네요.

 프레이저드와 자보에라는 바란이 벌써 요새왕국 링가이어를 멸망시키고 온 거에 놀라요.

 그 뒤 마영군단 군단장 마영참모 미스트 번까지 등장해 이제 군단장 한 명만 더오면 되는데,

 그때 해들러가 새로운 용사 다이를 전 군단의 힘 모아서 없애려고 해지만 대마왕 버언님이 자리에 없는 군단장인 흉켈에게 다이 말살 지시했다고 하네요.

 한편 파프니카에 도착한 다이는 황폐해진 파프니카의 모습보고 레오나 찾지만 보이지 않아요.

 대신 선장에게서 들었던 불사 군단이 등장하네요.

 다이는 파프니카 파괴한 불사 군단에 분노하며 싸우려고 하는데,

 그때 어떤 남자가 나타나 아방류 도살법 대지참으로 불사 군단 쓰러뜨려요!

 다이와 마암은 아방의 기술 쓰는 남자를 보고 아방의 제자라면 동료가 되어줄거라고 생각하네요.

 한편 프레이저드는 인간인 흉켈이 군단장인 것도 마음에 안드는데 따로 명령까지 받아 화내는데,

 그때 미스트 번이 대마왕님의 명령은 어떤 것보다 최우선이라며 말려요.

 해들러도 거기에 동의하며 게다가 다이에게는 흉켈 이길 수 없는 이유 있다고 하네요.

 한편 포프는 다이, 마암과 다르게 남자에 대해 수상하게 생각하며 아방의 제자라면 자신들과 같은 증표 가지고 있을 텐데 보여주라고 해요.

 그러자 남자는 곧바로 증표 보여주네요.

 그러자 마암과 다이는 바로 믿고 남자에게 동료되어달라고 하는데...

 남자는 그런 애들 바보 취급해요.

 그리고 자신이 불사기단 군단장 마검전사 흉켈인 거 밝히네요!

 게다가 아방의 제자인 것도 진짜에요!!

 마암은 아방 선생님이 마왕군에게 살해당한 거 알고 있냐고 하지만,

 흉켈은 알고있다면서 오히려 한 번 이겼던 적에게 진 아방이 제자 키운다면서 수행 게을리했기 때문에 당한 거라며 무시하네요.

 그리고 자기가 직접 죽이지 못해서 아쉽다고 해요.

 그 말 듣고 화난 다이는 흉켈에게 달려들지만 같은 아방류의 검술 사용하는데다 실력도 다이보다 더 좋아서 전혀 상대가 안되네요.

 드디어 군단장들 전부 등장했어요.

 프레이저드 어렸을 때 봤던 거 생각나네요ㅋㅋ

 근데 흉켈의 정체 밝히는 거 지하에서였던 거 같은데 바로 밝히는 거 보니 진도 빨리나가려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