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된 날 9화(히나) 리뷰

 9화는 스즈키가 히나 관찰하는 걸로 시작돼요.

 스즈키는 저번에 히나 아버지 찾아간 걸로 히나가 로고스 증후군이었지만 건강해진 거 알았네요.

 그리고 현재 같이 살고 있는 요우타가 라멘집 다시 세우거나 마작대회 우승한 것들 보통 고등학생으로 불가능한 일 한거에 히나가 관련 있을 거라고 의심해요.

 그래서 집에 돌아가 분석하다가 무언가 발견하네요.

 그 뒤 스즈키 히로토의 꿈 나오는데, 히로토 과거 부모의 지시로 은행 해킹했었어요.

 나중에 그게 잘못한 일이라는 거 알고 거부했지만 돌아온건 폭력뿐이었네요.

 그러다 부모는 누군가에게 살해당하고 히로토는 CEO가 데려갔어요.

 꿈에서 깬 뒤, 히로토는 CEO에게 코오로기 박사가 만든게 상온에서 동작 가능한 칩형 양자 컴퓨터라고 보고하네요.

 그리고 자신에게 그 양자 컴퓨터 해석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하지만 찾기만 하라는 말 들어요.

그 뒤 히로토는 코오로기 박사가 만든 방어막 돌파한 뒤,

 히나의 머릿속에 양자 컴퓨터가 있는 거 알게 되네요.

 덕분에 로고스 증후군인 히나가 건강하게 움직일 수 있었던 거에요.

히로토는 CEO에게 보고하면서 칩 제거할 거라고 물어보지만, CEO는 자기들이 결정할 수 있는 문제 아니라며 상층부의 판단 받아야한다고 하네요. 

 그 말에 히로토 반항하지만 결국은 붙잡혀 창고에 갖혀요.

 그리고 자신때문에 히나 들킨 거에 책임 느끼고 히나에게 상황 전달하네요.

 히로토에게서 정보 받은 히나는 요우타에게 자신이 착각했었다고 사과해요.

 그리고는 세계가 멸망하는게 아니라 끝나는 건 자기 뿐이라고 하네요.

 히나는 30일 이후의 세계가 보이지 않았기에 세계가 멸망하는 줄 알았다고 해요.

 그리고 요우타가 이해하지 못하니까 간단히 이별하게 되었다고 말하네요.

 그 사이 상층부에서는 양자 컴퓨터에 대해 위험하다고 판단해 히나에게서 양자 컴퓨터 제거하고 인류가 감당할 수 있을 때까지 은닉시킨다는 결정 떨어져요.

 그리고 곧바로 히나 확보하러 검은 옷들이 찾아오네요.

 그러자 다른 애들은 요우타에게 히나 데리고 도망치도록 해요.

 요우타는 히나 데리고 무작정 뛰고, 히나는 어째서 자기 지켜주려고 하냐고 물어보는데...

  거기서 요우타는 자기가 히나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대답하네요.

 히나는 영감 말고도 그런 말 해주는 녀석 있다며 기뻐하지만 전지의 힘 가지고 있어서 도망칠 수 있는 곳 이미 없다는 사실 알고 있어요... 

 그리고 곧바로 검은 옷들이 와서 히나 잡아가네요.

 요우타는 히나 구하려고 저항하지만 실패하고, 히나는 요우타에게 자신도 사실은 좋아했다고 말하면서 끌려가요..

 이번 화 급전개네요.

 1화만에 히나 정체랑 납치, 요우타 고백까지 다 나왔어요.

 따지자면 양자 컴퓨터 코오로기 박사 사유물인데, 악용하면 위험할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저렇게 끌고 간다는 게 이해안되네요.

 게다가 저번 화에 떡밥 있긴 했지만 요우타 갑자기 고백하는 것도요. 러브가 아니라 라이크려나요?

 아직 3화 남았으니 다음 화에 히로토랑 협력하는 전개가고 그 뒤 히나 구출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