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한 나나 10화(나나) 리뷰

 10화는 저번 화에 이어 진과 대립하는 걸로 시작돼요.

 진은 나나에게 지시내리는 배후 알아내려고 하지만, 나나는 붙잡힌 상황에서도 냉정하게 생각하네요.

 그리고 자신의 능력 알고 싶으면 자신으로 변신하면 되는데, 그렇게 하지 않는 거 지적해요.

 그 뒤 도망치려고 하는데...

 진은 이번엔 모구오로 변신해 나나 공격하네요!

 그리고 나나에게 지시내리는 누군가에게 도움 요청하라고 해요.

 하지만 나나는 그렇지 않고 자신에 대해 알고싶으면 자기 죽인 뒤, 유우카로 변신해 기억 보면 되지 않냐고 하네요.

 진은 그런 나나의 태도 마음에 들어하며 교섭하자면서 우선 서로에 대해 알기 위해 가족관계 물어봐요.

 나나는 부모님과 오빠가 한 명 있었지만 오빠는 자기가 철 들지 전에 나가서 기억못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버지는 능력자 관련 사무일 했었고 어머니는 유치원 선생님이었는데, 둘 다 인류의 적에게 살해당했다고 말한 뒤 쓰러져요!

 진은 그런 나나 데려가면서 5년 전의 이야기하며 살인귀 나나뿐이 아닐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 뒤 깨어난 나나는 자기 걱정하는 미치루의 모습 봐요.

 미치루 말로는 방 앞에 쓰러져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미치루는 아침에 갑자기 졸려서 잠들었더니 밤이 된데다 다른 애에게 들어보니 자기 학교 갔었다는 말 들었다고 해요ㅋㅋ

 나나는 자기가 미치루의 가짜 쫒았다가 역으로 당했다고 거짓말하네요.

 미치루는 혼자서 노력하는 나나에게 인류의 적 무섭지 않냐고 하지만, 나나는 어릴 적 부모님 살해당했던 거 떠올리며 무섭지 않다고 해요.

 그리고 나중 자신의 행동에 정당성 부여하기 위해 미치루에게 그 사실 말하는데,

 미치루 엄청 우네요ㅋㅋ

 그리고 가능하면 혼자 짊어지지 말고 이야기해달라고 말해요.

 나나는 미치루에게 부모님 살해당했을 때의 이야기 하는데,

 부모님 살해당한 거 자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 뒤 애들 장례식 치려지고, 위의 연락 올때까지는 수업 쉬기로 해요.

 그리고 나나는 과거 회상하는데, 부모님 살해당했을 때 범인은 열려있던 나나 방의 창문을 통해 침입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나나는 자기 책임이라고 느끼고 있어요.

  그 뒤 방에 돌아온 나나에게 진이 찾아오네요.

 대화를 통해 진이 타인의 능력 쓸 때 리스크도 똑같이 가진다는 거 확인 한 뒤, 나나는 진이 가져간 위원회랑 연락할 단말기 돌려달라고 하는데 미치루가 찾아와요.

 그러자 진은 나나에게 문 열게 한 사이 고양이로 변신하네요ㅋㅋ 

 갑자기 찾아온 미치루는 어린 시절의 나나에 대해 더 듣고 싶다고 해요.

 고양이가 된 진도 관심 보이네요ㅋㅋ

 나나는 어린 시절 이야기 해주는데, 바둑이나 장기, 체스같은 보드게임에 흥미 많았다고 해요.

 게다가 엄청 강해서 반 애들이 더 이상 상대 안해줬다네요ㅋㅋ

 그리고 게임 하는데 열중해 방도 어지럽혔다고 해요.

 사건 전 날의 밤도 마찬가지였는데,

 나나는 부모님이 잠든 뒤에 창문을 통해 몰래 나가서 좋아하는 만화 잡치 사왔다고 하네요.

 그리고 만화에 열중하느라 문단속 제대로 안했다고 해요.

 

 다음 날, 부모님의 시체 보고 범인이 자신의 창문을 통해 침입했다는 사실 안 나나는 평소에 문단속 잘 하라는 부모님 말씀 듣지 않은 거에 죄책감 느꼈다고 하네요.

 미치루는 그런 나나의 손 잡아줘요.

 그러다 나나와 미치루는 잠드는데... 다음 날 쿄우야가 찾아와 나나의 알리바이 물어보네요?

 그리고 쿄우야를 쫒아 남자기숙사에 가는데,

 같은 반의 남자애가 살해당해있어요!

 처음으로 나나 이외의 범인에 의한 살인이네요.

 

 이번 화에 나나의 과거 나왔어요.

 근데 나나의 부모님 죽인 범인 능력자라고 어떻게 확신한 거려나요?

 일반인도 범행 가능할 것 같은데요.

 그리고 나나의 오빠 있다고 한 거 보니 나중에 등장하거나, 오빠 능력자였고 사실 나나도 능력자였다는 전개 나올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