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렘 킹덤 FD2 리뷰

(201127 / SMEE / HaremじゃないよKingdom シャルローネ＆マルー編)

(201202~201204 클리어)

 하렘 킹덤의 팬디인 하렘이 아니야 킹덤 두번째편 리뷰에요.

 이번편은 샤르, 마루와의 일주일 보내는 내용이네요.

샤르(CV 미소노오 메이)

 샤르의 경우에는 히카리와 메로디아가 일본 연결하는 문 만드는 걸로 시작되네요.

 그리고 가위바위보(심리전)으로 먼저 샤르와 주인공이 오게돼요.

 샤르 본편에서 주인공 엄마랑 싸웠었고, 첫 만남도 가여운 애 취급받아서 화내는데, 나중에는 엄청 사이 좋아져서 자신의 이상의 엄마로 목표삼네요.

 중간에 주인공 인기 없었다고 하니까 놀라는 거랑 누구와의 관계 제일 좋은지 묻는 거 좋았어요.

마루(CV 키스미 아오이)

 마루의 경우에는 본편에서 재상 그만두게 하고 며칠 뒤로 시작돼요.

 마루 재상 다시 할 생각 없다며 후임으로 샤르 지목까지 했는데, 메로디아가 일본 연결하는 문 만들고 두명씩만 갈 수 있다니까 재상 권한으로 자기랑 주인공 먼저 가게 하네요ㅋㅋ

 근데 자신은 갑자기 재상 그만둔 걸로 몸에 긴장 풀려서 쉬는게 목적이었어요.

 마루 일본에 와서도 뛰어난 능력으로 주인공 엄마의 기분도 바로 빼앗고 생활도 적응하는데, 그러면서도 새로운 거에 대해 놀라는 거 귀여웠네요.

 특히 중간에 취했을 때랑 마지막에 사실 주인공 없어지고 쓸쓸했던 이야기 하는 거 좋았어요.

 그리고 소피 팬디에도 나왔던 두더지 게임 또 다시 등장하는데, 마루는 전혀 봐주는 거 없어서 웃겼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