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28 / HOOKSOFT / 放課後シンデレラ)
(200904~201029 클리어)
훅소프트의 20주년 기념작인 방과 후 신데렐라 리뷰에요.
처음은 주인공인 쿠즈미 키요시로가 고향으로 다시 이사 온 걸로 시작돼요.
역에 도착하자 소꿉친구인 오사나미 요우카가 길 안내해주는데, 요우카 어렸을 때는 검은 머리에 안경 썼더니 지금은 갸루됐네요ㅋㅋ
그 뒤 휴대폰 떨어뜨린 연하의 여자애 츠쿠시마 츠쿠시를 만나지만, 츠쿠시는 남성 어려워해서 도망쳐요ㅋㅋ
그래도 쫒아가 휴대폰 돌려주고 같이 만두 먹으면서 이름 교환도 하네요.
그리고 츠쿠시 쫒다가 길 잃어버린 쿠즈미는 언덕길 위 올라갔다 운명을 이야기하는 여자애 만나요.
근데 그 여자애랑 다음 날 다시 만나네요!
여자애 이름은 타요리 타노미인데, 쿠즈미와 마찬가지로 이 마을에 돌아온 전학생이에요.
타노미와 쿠즈미는 둘 다 요우카의 반에 들어가네요.
쿠즈미는 거기서 고로, 히데라는 애들과 친구가 돼요.
그리고 타노미 덕분에 색다른 하교에 흥미가진 쿠즈미는 막대기에 이름 붙여서 다른 길 찾다가 쿠즈미를 외톨이로 오해한 선배 우사가와 유키코 만나네요.
그렇게 공통 끝나고 히로인 픽업 에피소드 한번씩 나오는데... 마지막 히로인 오우죠우 마리아는 픽업 에피소드나 대화 전혀 없고 마지막 한컷만 나오고 끝나요ㅋㅋ
그 뒤 마을 맵 나오고 거기서 하교코스 선택해 히로인과 만나는 방식이네요.
히로인과 만날때마다 위의 러브 게이지에 하트 차는데, 20일까지 다 못채우면 노말엔딩나와요.
히로인이 어디있는지는 고로의 점으로 힌트 받을 수 있긴하지만 어디까지나 힌트인데다 마리아 같은 경우도 있어서 어려운데 다행히 한명 공략하면 오른쪽 위에 자동 선택 나오네요.
공략 순서는 딱히 없고 전 유키코 - 타노미 - 츠쿠시 - 요우카 - 마리아 순으로 했어요.
이번 작도 히로인들 마음에 들고 웃겼어요.
저번부터 훅 작품인데 텐션 SMEE 같은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로 마리아 루트가 제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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