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25 / Laplacian / 白昼夢の青写真)
(201118~201201 클리어)
Laplacian의 네번째 작품인 백일몽과 청사진 리뷰에요.
한글화도 나온 덕분에 보기 편하게 했네요.
처음 시작하면 주인공인 카이토가 등장한 뒤, 세가지 CASE의 이야기가 나와요.
첫번째 CASE1은 과거 소설가를 지망했던 시간강사 카오루와 소설가의 딸인 린의 이야기,
두번째 CASE2는 카롤틱 박해로 친구를 잃은 윌과 여성이 무대에 서는 거 금지된 세상에서 최초의 여배우가 되려는 올리비아의 이야기,
세번째 CASE3는 죽은 어머니를 따라 사진작가가 되고 싶은 칸나와 교육실습생 스모모의 이야기에요.
각각의 이야기 진행되면서 중간중간 카이토의 이야기 나오는데, 카이토는 기억을 잃은 상태에서 요나기라는 소녀와 사이 실험 받네요.
요나기는 처음엔 전혀 말도 하지 않지만 꿈을 볼수록 말 늘어나고 행동도 밝아져요.
그리고 모든 3가지 CASE 전부 보고 나면 카이토 기억 되찾고, CASE0 카이토와 요나기의 이야기 시작되네요....
진짜 최근 한 작품들에서 제일 재밌게 했어요.
CASE 1,2,3 다 다른 느낌으로 즐거웠지만 마지막 CASE0의 몰입감은 대박이네요.
그리고 CASE 1,2,3의 배경이 Laplacian의 전작인 키미토유메미시, 뉴턴과 사과나무, 미래 라디오와 인공 비둘기라 각각의 이야기 관련돼 나오는 거 좋았어요.
특히 CASE2 엔딩으로 나온 뉴턴과 사과나무 OP 어레인지는 소름 돋았네요.
그 외에 이번 작품에서 히로인인 요나기, 린, 올리비아, 스모모를 카미시로 미사키씨가 전부 연기 했는데, 각자 다른 느낌으로 다 좋았어요.
하루노 이로하씨가 한 이즈모, 쇼코, 키키, 아즈키씨도 엔딩보고 다 같은 거 알았네요.
근데 키키는 아무리봐도 여자애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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