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된 날 10화(히로토) 리뷰

 10화는 여름방학이 끝난 것부터 시작돼요.

 히나가 사라진 뒤, 애들은 히나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단서조차 발견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그렇게 세계 멸망한다고 했던 날이 지나고 새학기 시작됐어요.

 근데 학교에 가니 히로토가 후배로서 요우타네 학교에 전학왔네요?

 히로토는 요우타에게 접근해 자기 대부분의 일 할 수 있는 천재라고 하며 자기 전화번호 등록시켜요.

 그 뒤 어느새 히로토까지 포함해 4명이서 같이 놀게 됐네요.

 히로토 여전히 타코야키 좋아해요ㅋㅋ

 근데 타코야키 말고 다른 거 먹자고 해서 히카리네 라멘 먹으러 가네요.

 (좋아하는 타코야키 거부하고 라멘 먹은 거 보면 일부러 히나가 했던 거 체험 하는 것 같아요)

 한편 요우타는 일상 보내면서도 히나 찾는 게 계속하네요.

 그러다 교복 동복으로 바뀌고 넷이서 마작하는데, 히로토가 요우타 쳐다보는 거 보면 역시 히나와 있었던 에피소드 일부러 경험하는 것 같아요.

 그 뒤 겨울이 돼 수험 숨 돌릴 겸 크리스마스 파티하네요.

 근데 도중에 소라가 먹을 것 가져오자 히로토는 소라가 영화 연구부인 거 언급하면서 찍은 영화 보고 싶다고 해요.

 하지만 요우타는 미완성이니까 그만두자고 하네요.

 그 뒤 시간이 흘러 수험 보는데... 아슈라는 반응 보니까 망했나봐요.

 그래서 히로토에게 너도 내년에 이렇게 될 거라고 하지만 히로토는 자기 이미 일하고 있기 때문에 수험 안볼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요우타에게 화내면서 이제 타임아웃이라며 자기 캘리포니아로 돌아간다고 말해요.

 요우타는 그런 히로토 보고 지금까지 히로토가 히나와 있었던 일들 했던 거 떠올리네요.

 그리고 히로토를 쫒아가 히나가 말했던 자기 안의 신 죽인 소년이 히로토인 거 확인해요.

 히로토는 히나의 사정에 대해 설명해주면서 자신의 힘이면 히나 만날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요우타가 알던 히나와 다를 거라고 하는데, 요우타는 그래도 만나겠다고 해요.

 그 뒤 요우타는 당분간 돌아오지 못한다는 말에 엄마에게 이야기하고 나오는데, 엄마는 말 한마디에 바로 이해해주네요ㅋㅋ

 그리고나서 히로토와 같이 히나가 있는 시설로 이동해요.

 히로토는 요우타에게 시설 출입할 수 있도록 위조한 신분증 주면서 2주 정도 버틸 수 있을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자신은 이제 목적 이뤘으니 돌아가기로 해요.

 (히로토 지금 CEO랑 살고 있다는데, 좀 허당이라고 하니까 모습 보고싶네요)

 그 뒤 시설에 들어간 요우타는 시바라는 직원 만나요.

 OP에 새로 등장한 인물이네요.

 요우타는 시바의 안내로 드디어 히나 만나요!

 근데 머리에서 칩 꺼내는 수술한 거 때문에 머리 밀어서 장발이었는데 엄청 짧아졌네요.

 요우타는 히나 데리고 가고 싶어하지만, 히나는 요우타 전혀 알아보지 못하는데다 남자에 대해 무서워하고 있어서 접촉도 무리에요.. 

 그런 히나의 모습 본 요우타는 히나 아버지의 말 떠올리며 마음 꺽일 것 같은 기분 되네요.

 히나 1화만에 다시 나왔는데, 모습 너무 변했어요.

 저 상태에서 원래대로 돌아올 방법 있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