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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화는 저번 화에 이어 흉켈과 싸우는 걸로 시작돼요.

 다이는 아방 스트랏슈 사용하지만 흉켈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네요.


 흉켈은 다이의 아방 스트랏슈가 공렬참을 익히지 못한 미완성의 기술이라고 해요.

 실제로 다이는 수련 전부 다 받지 못했었죠...


 그리고 자신도 공렬참 익히지 못했지만 미완성의 아방 스트랏슈라면 쓸 수 있다면서 아방 스트랏슈 사용해 다이 날려버려요! 


 쓰러진 다이를 대신해 포프와 마암이 흉켈에게 맞서는데,


 흉켈은 대마왕 버언에게 받은 갑옷 마검 장착하네요.


 포프와 마암은 흉켈에게 공격 마법 사용하지만, 갑옷 마검에는 어떤 공격마법도 안통한다고 해요!

 게다가 물리공격도 흉켈을 검으로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없기 때문에 완전무결이라고 하네요.


 포프도 쓰러진 상황에서 마암이 혼자 흉켈 상대하려고 하지만 흉켈은 여자와 싸우지 않는다고 해요.


 마암은 흉켈도 아방의 증표 받은 제자지 않냐고 하는데, 흉켈은 증표 단지 아방이나 그 제자들 찾기 위해 가지고 있던 거라며 간단히 버리네요.


 그리고는 자신이 아방 증오하는 이유 알려줘요.


 흉켈은 과거 이곳이 마왕성이였을 당시, 마왕군 최강의 기사이자 해들러의 방으로 가는 문을 지키던 바르토스에게 주워졌다고 하네요.


그리고 바르토스의 아들로서 지하미궁에서 키워졌다고 해요.


 다이는 흉켈의 이야기 듣고 자신이 브라스에게 키워졌던 것과 닮았다고 생각하네요.


 그러던 어느 날, 용사가 마왕성에 쳐들어왔어요.

 바르토스는 해들러의 방을 지키는 문지기로서 싸웠고,


 결국은 사망했네요.


 그 뒤 흉켈은 아방에게 발견됐는데, 아방은 흉켈이 마왕성에 붙잡힌 아이인줄 알았지만 흉켈은 아방이 자신의 원수인 용사인 거 눈치채고 제자로 들어가 복수할 생각했다고 해요.


 이야기 마친 뒤, 흉켈은 아방이 정의라고 하더라도 자신의 아버지 죽였다는 건 변함 없다면서 만약 그게 정의라면 정의 자체가 자신이 적이라고 하네요.


 그리고는 아방을 죽이기 위해 만든 기술인 블러디 스크라이드를 다이와 포프에게 사용해요!


 흉켈은 과거 증표 받았을 때도 블러디 스크라이드 사용해 아방 죽이려고 했지만,


 아방이 생명의 위협 느끼고 반사적으로 검 휘둘려서 그대로 강에 빠졌네요.


 그리고 그런 아방을 미스트 번이 주워갔어요.


 흉켈은 다시 블러디 스크라이드 사용해 마무리 지으려고 하는데,


 마암이 막아서네요.


 마암은 환상 보여주는 마누사 사용하지만 흉켈에게는 통하지 않아요.


 다이의 갑옷의 틈을 노리는 작전도 간파당하네요.


 그런 상황에서 포프는 이기려면 다이가 다시 문장의 힘 사용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 다이에게 분노하라고 말하는데,


 다이는 흉켈의 과거 이야기때문에 분노하지 못해요.

 흉켈은 그런 다이에게 마무리 지으려고 하지만....


 크로코다인이 나타나 다이 대신 공격받네요!


 그리고는 포프에게 마암은 자신이 어떻게든 할테니 다이 데리고 도망치라고 해요.


 크로코다인은 저번 싸움으로 다이에게 완전히 감화됐네요.

 그래서 아직 부상 다 낫지도 않았지만 다이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 걸었어요.

 그런 크로코다인 덕분에 다이와 포프는 크로코다인의 부하에 의해 성 밖으로 옮겨지네요.


 그 뒤 흉켈은 무사의 자비로서 부하에게 크로코다인 치료하도록 시켜요.

 그리고 마암은 인질로 삼기 위해 지하 미궁으로 데려가네요.


 한편 도망친 다이와 포프에게는 수상한 할아버지가 등장하는 걸로 11화 끝나요.


 

 이번 화 크로코다인 멋졌네요.

 다이 지금 상태로는 흉켈 절대 못이길 것 같으니 빨리 파워업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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