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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화는 비네가 티오나에게 쫒기는 것부터 시작돼요.


 비네는 작은 몸집 이용해 지하 수로 통해 도망치네요.


 그렇게 도망치던 중 어린이와 마주치는데,


 갑자기 뒤의 건물 무너져요!

 비네는 상대가 또 자기 무서워할 것 알지만 벨이 자기 도와준 거 떠올리며 애 구해주네요.

 

 그 모습을 본 티오나는 비네 도망치도록 놔줘요.


 그리고는 뒤쫒아 온 티오네에게 놔줬다고 솔직하게 말하네요ㅋㅋ


 한편 가레스 막던 벨프와 미코토는 투명망토도 찢어지고 마검도 부서져 위기 상황이에요.

 벨프는 마지막 남은 마검 썼다가 가레스 무사하지 못할까봐 사용 못하는데,


 그때 츠바키가 헤파이스토스의 부탁으로 도우러 왔네요!


 벨프가 만든 햇병아리의 마검으로는 가레스 죽지 않는 다는 츠바키의 말에 벨프 마검 쓰는데,


 가레스 진짜 멀쩡해서 얼음에 갇힌 상태로 빠져나오려고 해요ㅋㅋ


 한편 도망친 비네는 벨, 하루히메와 재회했네요.


 비네 무사히 합류해서 안심하는데,


 그때 베이트가 쫒아와요.


 하루히메는 베이트 쫒아내지 못할 것 같자 스스로 미끼로 나서네요!


 그리고 도우러 온 아이샤에게 레벨 부스트 걸어줘요.


 한편 벨과 비네는 하루히메 덕분에 도망치지만 마지막에 아이즈가 가로막네요.


 아이즈는 전에 벨이 말했던 몬스터에게도 자신들처럼 감정이 있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이 무슨 의미였는지 알았다고 해요.

 그리고 그때와 마찬가지로 자기는 몬스터 때문에 우는 사람 나온다면 몬스터 죽이겠다고 하네요.


 그렇게 벨은 내키지 않지만 아이즈와 싸우게 돼요.

 근데 역시 상대 안되네요.


 그러자 벨은 아이즈 머리 위의 건물 부순 뒤 도망쳐요.


 한편 아이샤도 레벨 부스트 썼지만 베이트에게 졌네요.

 하루히메는 쓰러진 아이샤 걱정하지만, 아이샤는 하루히메가 해야 할 일 하도록 해요.


 그리고 벨과 비네는 계속 도망치는데, 벨은 아이즈에게 완전히 도망치는 거 무리라고 생각하네요.


 그러다 과거 몬스터 필리아 때 헤스티아 도망치도록 했던 곳 발견해요.


 벨은 비네에게 그곳으로 도망치도록 한 뒤, 자기는 아이즈 상대하네요.


 근데 비네는 더이상 벨이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도망치는 거 그만두고 다시 벨에게 돌아가요.


 한편 벨은 제노스들도 자기들이랑 마찬가지로 감정 가지고 있는데다, 사람 죽일 수 있는 건 몬스터 만이 아니라 자기들도 마찬가지라고 하지만 아이즈는 받아들이지 않네요.  


 그리고 벨 공격하려고 하지만, 비네가 막아서요.

 아이즈는 비네의 손톱과 날개가 사람들 상처입히고 공포심 준다고 하는데...


 비네는 스스로 자기의 손톱과 날개 뜯어내네요!


 그리고는 자신이 또 자신 아니게 된다면 스스로 죽겠다고 말해요.


 그런 비네의 모습 본 아이즈는 죽이려는 거 그만두네요.


 그 뒤 비네의 상처 치료한 벨은 헤스티아로부터 릴리와 하루히메가 따로 떨어졌던 제노스들과 합류한 거 들어요.

 그들이 아스테리오스에게서 크노소스 열쇠 받았다는 거 들은 벨과 비네는 그들과 같이 크노소스에 들어가기로 하네요.

 (아리테리오스는 딕스 죽었을 때 얻었나봐요)


 그리고 미코토와 벨프로부터 펠즈나 다른 제노스들 무사히 크노소스에 들어간 거 듣네요.


 그 뒤 비네나 다른 애들도 크노소스에 들어가고,


 벨과 비네는 손가락 걸고 재회 약속해요.


 그렇게 무사히 끝나는 줄 알았는데... 헤르메스가 준 다이달로스의 수기 가짜였네요!


 가짜 수기를 따라 이동하던 펠즈와 제노스들은 막다른 길에 도착하고,


 그런 그들에게 헤르메스가 나타나 제노스들에게 죽어달라고 하면서 11화 끝나요.



 비네 이번 화도 귀여웠네요.

 손톱이랑 날개 뜯는 거는 불쌍했어요...

 아이즈도 소드 오라토리아에 나온 거 보면 심정 이해되지만요.

 마지막 헤르메스 대사 보면 완전 악당인데... 다음 화에 나올 재대결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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