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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학교 최고의 미소녀인 이케 토우카와 나 토모키 유우지는 ‘가짜’ 연인 관계를 연기하고 있다. 불량학생으로 오해받는 나에게, 오늘도 토우카는 남들 시선에 개의치 않고 마구 애정행각을 해댄다. 주인공 캐릭터인 이케 하루마나 마키리 선생님처럼 나를 이해해주는 몇몇 사람도 있지만 날 때부터 눈매가 험악한 탓에 주위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건 여전하다. 하루마의 소꿉친구인 하사키 카나도 나를 인정해주지 않는 사람 중 하나다. 하지만 어느 날 카나가 나를 호출하고,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카나가 나에게 한 말은―― “미안해! 친구부터 시작했으면 좋겠어!” ……고백도 안 했는데 차여버릴 줄이야?
 
친구 캐릭터가 보내드리는 쉽게 풀리지 않는 학원 러브코미디, 제2탄!



 2권은 이케와 토우카의 소꿉친구인 카나가 메인이네요.

 처음은 유우지가 카나에게 친구가 되어달라는 말 듣는 걸로 시작돼요.

 근데 유우지 둔감해서 카나가 자기를 통해서 토우카랑 화해하려는 건 줄 알고 협력하네요ㅋㅋ

 (토우카와 카나 사이 어색해진 건 테니스 때문이었어요.

 토우카가 테니스 시작한 건 역시 이케에게 이기기 위해서였는데, 자기보다 나중에 시작한 카나에게 실력으로 지자 그만뒀네요.

  카나는 한번 졌다고 더 실력 올리지 않고 그만두는 토우카 납득안돼서 그대로 거리 멀어졌어요)



 그 뒤 유우지는 카나와 토우카 화해시켜주려고 같이 시험공부하네요.

 그러던 중 유우지의 첫친구인 '나츠오'에 대한 이야기 나오는데, 갑자기 카나 나가버려요.

 그렇게 시험공부 끝나고 애들은 카나의 테니스 시합 응원가네요.

 근데 카나 어째서인지 제대로 실력발휘 못하고 8강에서 탈락해요!

 유우지는 그런 카나 위로해주려고 하는데...





 2권 카나가 메인이었는데, 개인적으로 토우카보다 더 좋았어요.

 소꿉친구 속성에 적극적인 어필이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다음 권에는 치아키 선생님 나올텐데, 처음부터 신뢰도 높았던 이유 나오는 거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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