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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화는 자치회에서 아동 상담소에 연락했지만 또 거절당했다는 걸로 시작돼요.

 

 그래서 다시 한 번 시위하려고 하는데 이번에는 오료의 지원도 있어서 꽤 모일 걸로 예상하네요.

 

 근데 생각보다 오료가 더 진심이여서 예상 이상으로 사람들이 모였어요!

 

 소장은 사람들 모인 거 보고 피하려고 하네요ㅋㅋ

 

 그리고 케이이치는 대표로서 아동 상담소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그때 오오이시가 나타나 관공서 부당점거나 허가받지 않은 집회는 불법이라고 말해요.

 

 케이이치나 시온은 오오이시에게 부탁하거나 협박해보지만 안통하네요.

 

 미온은 흥분한 두 사람 말리고, 오오이시는 자리 떠나요.

 

 오오이시가 사라진 뒤, 레나는 이대로 왠지 모르지만 사토코 구출하는데 시간 걸리면 안된다고 하네요.

 

 근데 리카가 나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거 전부 하고 있으니 괜찮을 거라고 말해요.

 

 그리고 오오이시는 케이이치의 활약 기대하고 있는지 평소처럼 밀어붙이지 않는다고 하네요.

 마지막에 좀 수상해 보이는 말 하긴했지만요.

 

  그때 소노자키가의 현의원과 변호사가 등장하네요.

 

 현의원은 권위로, 변호사는 법적으로 시위에 협력해줘요.

 

 덕분에 케이이치와 애들은 오오이시에게 아동 상담소 들어가는 거 허락받네요.

 

 소장은 들어오려는 애들보고 놀라지만 협박에 응하는 건 자존심 상한다면서 끝까지 의견 바꾸지 않으려고 하는데... 그때 시장에게 전화가 와 협력해주라는 말 들어요.

 

 근데 시장이 전화한 건 오료가 부탁하러 가서였네요.

 

 오료는 케이이치 굉장히 마음에 들어해서 아카네에게 케이이치 잘 돌봐주라고 말해요.

 

 한편 시장에게 전화 받은 소장은 태도 바뀌어서 바로 사토코 도와주겠다고 하네요ㅋㅋ

 

 그리고 사토코의 집 가려는 아동 상담소 계장을 오오이시가 데려다줘요.

 

 그 뒤 케이이치의 집에 사토코로부터 전화가 오는데...

 사토코 이번에는 도움 요청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텟페이는 화내며 날뛰다 오오이시에게 제압당해 경찰서 갔다고 해요.

 

 그 뒤 와타나가시 축제 날이 오고 사토코도 축제에 참가하네요.

 근데 감독이 상황보기 위해 사토코에게 입원 권유했다는 말이 걸려요.

 

 애들은 축제 즐기는데,

 

 리카의 연무 중 사토코가 할 말 있다고 케이이치 불러내네요.

 

 사토코는 케이이치에게 이번 일 감사인사하며 '니니'라고 불러도 되냐고 물어봐요.

 

 그리고는 사토시가 소중히 여기던 건데 지금은 케이이치가 니니니까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다며 케이이치를 자기 집으로 데려가네요.

 케이이치는 다른 애들에게 말 안하고 그대로 사토코와 같이 사토코 집 가는데....

 

 방에 들어가 불켜자마자 텟페이에게 금속배트로 공격당해요!

 

 사토코는 텟페이의 모습보고 놀라고,

 

 케이이치는 텟페이가 가지고 있던 금속배트 뺏어서 텟페이 마구 치네요!

 (결국 타타리코로시 때와 같은 모습 됐어요)

 

 그 뒤 케이이치는 병원에서 깨어나네요.

 

 그런 케이이치에게 오오이시가 아닌 오오이시의 부하인 쿠마가이나 나타나요.

 쿠마가이는 축제 날의 일 물어보지만 케이이치는 기억 안난다고 하네요.

 

 그 뒤 레나가 문병오고, 케이이치는 왜 다른 애들 안오는지 물어보는데...

 

 축제 날, 오오이시가 나타나 권총으로 미온, 시온, 리카, 사토코 죽였다고 해요!

 

 

 이번엔 해피엔딩 될 줄 알았는데 또 배드엔딩이네요.

 전반부에 오료가 케이이치 맘에 들어하는 거 보고 미온이랑 케이이치 잘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미온 죽어버렸어요..

 근데 저번 와타다마시에 이어 또 케이이치와 레나만 살아남았네요.

 

 사건의 경우는 일단 감독의 입원 권유 봤을 때 사토코 발병은 확실한 것 같아요.

 그러니 텟페이 본 것도 다른 것 같은데..

 오오이시의 살인은 잘 모르겠네요. 

 레나가 발병한 건지 아님 다른 뭔가가 있는 거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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