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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화는 흉켈에게 라이데인 먹인걸로 시작돼요.


 포프는 흉켈 쓰러뜨려서 기뻐하는데,


 흉켈은 라이데인을 맞고서도 일어나네요!


 게다가 다시 한 번 라이데인 사용하려는 다이에게 블러디 스크라이드 먹여줘요.


 그 뒤 흉켈은 쓰러진 다이에게 마무리하려고 하지만 마암이 등장해 말리네요.


 그리고 마암은 숨겨진 방에서 찾은 바르토스의 유언이 담긴 조개 전해줘요.


 그 안에는 바르토스가 흉켈에게 전하는 그 날의 진심이 담겨있는데,


 바르토스는 그 날 아방과 싸우고 졌지만,


 아방은 바르토스의 목에 걸린 장식품 보고 가족있는 거 눈치채 죽이지 않았네요!


 그러자 바르토스는 어차피 해들러가 죽으면 자신도 죽으니 그 뒤에 혼자남을 흉켈 부탁해요.

 아방은 흔쾌히 받아들이네요.


 그 뒤 아방은 해들러와 전투해 승리하는데, 바르토스는 자신이 죽지않자 당황해요.


 그런 바르토스 앞에 해들러가 나타나 자신이 대마왕 버언의 힘으로 죽지 않은 거 말하네요.

 그리고 자신은 힘 얻기 위해 13년 동안 잠들어야하지만 그 전에 쓸데없는 기사도 가져서 아방을 그냥 통과시켜준 거 용서못한다며 바르토스 처리해요!

 

 그 뒤에 흉켈이 나타나 바르토스의 죽음 봤던 거였네요.

 흉켈은 진심 알고 당황해요.


 그때 쓰러졌던 다이가 의식 잃은 채로 일어나네요.


 마암은 싸우려는 흉켈 말리려고 하지만, 흉켈은 이미 늦었다고 듣지 않아요.


 근데 다이는 흉켈 이기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마법과 검 융합한 마법검 만들어냈네요!

 다이는 마법검으로 흉켈의 갑옷에 상처내는데 성공해요.


 그러자 흉켈은 다시 한 번 블러디 스크라이드 사용하지만,


 다이는 아방 스트랏슈에 라이데인을 더한 라이데인 스트랏슈로 반격하네요!


 라이데인 스트랏슈 맞은 흉켈의 갑옷 박살나고, 다이는 드디어 흉켈에게 이겨요.


 다이는 여전히 의식 없는 상태로 흉켈에게 마무리 지으려고 하지만 마암이 말리네요.


 그리고 마암은 흉켈이 버렸던 아방의 증표 돌려줘요.


 그렇게 흉켈과의 싸움 끝났는데, 그때 프레이저드가 나타나네요?


 프레이저드는 이전부터 마음에 안들던 흉켈 없앨 기회 노리고 있었는데 마침 잘 됐다며 근처의 사화산 자극해 애들 한꺼번에 없애버리려고 해요! 

 다들 전투 직후에 도망치기도 힘든 상황인데...


 흉켈은 애들이 올라탄 바위를 집어던져서 탈출시켜주네요!


 그리고 자신은 마그마 속으로 사라져요...


 한편 프레이저드는 흉켈이 다이와 같이 사망했다고 보고하면서 흉켈이 맡았던 호르키아 대륙 공략 자신이 하겠다고 하네요.



 이번 화로 흉켈과의 싸움 끝났어요.

 이 뒤에 어떻게 될 지 알고 있긴 하지만 마지막 좋았네요.

 그리고 다음 화에는 간만에 레오나 등장해요. 

 오랜만이라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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