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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화는 시바에게 가짜 신분 사용한 거 추궁당하는 걸로 시작돼요.


 시바는 경찰엔 신고하지 않겠지만 요우타에게 바로 나가라고 하네요.

 그리고 히나는 자신과 같이 해외의 더 좋은 시설로 갈 거니 더 이상 만날 수 없을 거라고 해요.


 그러자 요우타는 도게자하면서 부탁해 히나와의 마지막 시간 얻네요.


 그 뒤 요우타는 히나와 마지막으로 게임하지만, 히나는 여전히 반응 적어요.


 그리고 다른 애들의 그림에도 반응 없네요.

 그러자 요우타는 포기하려고 하는데,


 히나 갑자기 소라의 이름 떠올려요!


 그 모습보고 요우타는 다른 사람들의 이름도 물어보네요.


 그리고 자신의 그림 드는데,


 히나 또 요우타의 그림 쳐버려요.


 그 뒤 시바가 시간 다됐다며 요우타에게 나가도록 지시하네요.


 요우타는 저항하지만 보안직원에게 끌려가요.


 결국 요우타는 히나 데려오는데 실패하고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시바가 마지막으로 히나와 작별인사 시켜주네요.


 근데 히나 갑자기 요우타가 없다며 소리질려요.

 사실 히나가 요우타의 그림만 자꾸 버린건 진짜 요우타가 앞에 있어서였네요!


 그리고 히나는 자기 발로 걸어서 요우타에게 다가가 좋아한다고 말해요.


그 말 듣고 요우타는 히나에게 그 때의 기분 남아있는 거 알게되네요.


 히나와 요우타는 서로 껴안고, 시바는 히나가 선택한 거라면서 보내줘요.


 그 뒤 요우타가 히나 데리고 집에 오자 가족들 굉장히 반겨주는데, 토키코씨 엄청 예쁘네요.


 친구들도 돌아온 히나 환영해줘요.


 히나 돌아왔으니 영화 촬영도 다시 진행하기로 하는데, 히나 의상은 카코가 준비해준다고 하네요.


 그 뒤 히나가 농구공에 흥미가지자 농구 알려줘요.


 요우타는 처음 만났을 때처럼 농구에 흥미가지는 히나보고 여름 동안 했던 것들이 히나가 평범한 생활 가능해지면 하고 싶었던 것들이라는 거 깨닫네요.


 그리고 며칠 뒤, 히나의 옷 완성되고,


 다시 영화촬영 재개돼요.

 히나 걷는 거 힘든데도 노력하네요.


 그리고 요우타는 히나의 병 치료할 방법 찾기 위해 지금 붙은 대학 가지않고 재수할 거라고 해요.


 그 뒤 시간이 흘러 3월이 되고 영화 촬영 끝내네요.


 그리고 요우타는 졸업식 날 진로 바꾸기 위해 재수할 거 말해요.

 붙은 곳은 쿄코 때문에 가려고 했던 거고, 지금은 다른 목표 생겨서 재수하려는 거라고 설명하는데,


 대학 다 떨어져서 재수하게 된 아슈라는 그러면 자기가 대신 가겠다고 하네요ㅋㅋ


 그 뒤 다같이 모여 완성된 영화의 감상회 가져요.


 영화 속에서는 세계가 아닌 히나를 선택한 엔딩으로 끝나네요...


 영화 보고 다들 감상 말하며 소라 칭찬하는데,


 마지막으로 전에 찍은 히나의 메이킹 필름 흘러나와요.


 요우타는 히나가 여름동안 행복했던 사실 알고 미래가 아무리 힘들지라도 히나와 같이 살겠다며 다짐하며 12화 끝나네요.



 이걸로 신이 된 날도 끝났어요.

 마지막에 기적 같은 거 일어나 해피엔딩일 줄 알았는데, 열린 결말로 끝났네요.

 솔직히 요우타가 히나 치료하는 것보다 인류의 발전으로 히나의 양자 컴퓨터 다시 꺼내게 되는게 더 빠를 것 같기도 하지만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요우타랑 쿄코 이어지길 바랬는데 안그래서 아쉬웠네요.

 굳이 요우타와 히나의 감정이 사랑이 아니라 우정이여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요.

 요우타가 어느새 쿄코에서 히나로 감정 바뀐 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이대로 끝나는 거 아쉬우니 OVA라도 나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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