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2기 1화(테이오) 리뷰

 21년 1분기 신작인 우마무스메 2기 1화 봤어요.

 처음은 어린 시절의 토우카이 테이오가 심볼리 루돌프의 경기 보는 걸로 시작되네요.

 그리고 루돌프에게 동경하게 된 테이오는 트레센 학원에 입학하기로 해요.

 그 뒤 시점 현대로 바뀌네요.

 오늘은 트레센 학원의 오픈 캔버스 날인데, 트레이너가 꽝 뽑아서 팀 스피카가 안내역 맡게 됐어요.

 꽝 뽑은 트레이너는 골드 쉽과 메지로 맥퀸에게 더블 레리어트 당하네요ㅋㅋ

 그 뒤 트레센 학원 찾아온 어린 우마무스메들에게 학원 안내 시작해요.

 근데 수업 중 오구리 캡 배꼽시계 우니까 선생님이 식당 갔다오라고 하네요ㅋㅋ

 한편 테이오와 맥퀸도 애들 안내하는데,

 둘은 각각 테이오와 맥퀸의 팬이라고 해요.

 이름은 키타산 블랙이랑 사토노 다이아몬드인데, 이름 나오는 거 보니 나중에도 출연 있을 것 같네요.

 그 뒤 미국에 있는 사일런스 스즈카로부터 테이오의 일본 더비 응원 전화오네요.

 테이오는 루돌프와 마찬가지로 클래식 3관 레이스인 사츠키상, 일본 더비, 킷카상을 무패로 차지하는게 목표인데, 현재 사츠키상은 달성했고 이번에 일본 더비 출전해요.

 나이스 네이처는 더비 출전하는 테이오 응원해주네요.

 근데 뒤에 있는 오구리 캡 먹는 속도 신경쓰여요.

 그 뒤 트윈 터보가 와서 자기 네이처랑 같은 팀인 카노푸스 들어갔다며 테이오에게 라이벌 의식 들어내는데,

 또 갖다먹는 오구리 캡의 식사 신경쓰이네요ㅋㅋ

 그 뒤 드디어 일본 더비 경기 날 돼요.

 테이오가 가장 주목받긴 하지만 다른 애들도 빨라보이네요.

 아까 나왔던 애들도 와서 테이오 응원하고,

 팀 스피카 애들도 테이오 응원하는데, 골드 쉽은 퍼즐 맞추고 있어요ㅋㅋ

 스즈카는 미국 지금 새벽 2시라 졸리지만 잠 참으면서 경기 보네요.

 그리고 경기 시작되는데, 테이오는 불리한 아웃코스에서 시작했지만 달려나가요.

 그리고 마지막 직선코스에서 독주하며 우승 차지하네요!

 테이오는 승리 기뻐하던 중 왼쪽 다리에서 잠깐 위화감 느끼지만 곧바로 신경쓰지 않아요.

 그 뒤 공연시작하는데,

 루돌프와 트레이너가 테이오에게 무언가 깨닫고 심각한 표정 짓는 걸로 1화 끝나네요.

 2기는 1기랑 달리 테이오가 메인이에요.

 근데 1화라 그런지 애들 전부 다 조금씩 출연시키네요ㅋㅋ

 테이오 1화부터 일본 더비 우승하고 이제 목표까지 킷카상만 남았는데, 마지막에 반응 봤을 때 다리에 문제 생길 것 같아요.

 그리고 그거에 관한 갈등 나오다 마지막 화에 킷카상 차지하고 끝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