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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년 1분기 신작인 나만 들어가는 숨겨진 던전 1화 봤어요.

 처음은 주인공인 노르가 숨겨진 던전 탐색하는 걸로 시작되네요.

 

 그리고 노르는 목소리에 이끌러 사슬에 묶여있는 어떤 여성을 만나요.

 

 그 뒤 시간 되돌아가 노르가 사서로서 첫 출근하는 날 보여주네요.

 

 근데 출근하려는 노르에게 아빠가 자작의 자식이 끼어든 바람에 노르의 사서자리 없어졌다고 해요.

 

 노르네 집은 가장 밑바닥인 준남작이라 어떻게 할 수 없다고 하네요.

 

 그 이야기 듣고 여동생 아리스는 화나서 담판지으려고 하고, 노르와 아빠는 말려요.

 

 그러자 아리스는 대신 영웅 학교의 입학 시험 보지 않겠냐며 제안하네요.

 

 영웅 학교 졸업하면 마물 헌터나 왕궁 기사등 취직하는데 곤란할 일 없지만 노르에게는 난이도 높아서 사양하려고 하지만 아리스가 밀어붙여서 결국 시험 보기로 해요.

 

 그 뒤 밖에 나온 노르는 소꿉친구인 엠마와 마주치네요.

 엠마네 집은 남작가에 부유하지만 부모님들끼리 친구여서 어렸을 때부터 같이 지냈다고 해요.

 

 엠마는 오늘부터 노르와 같이 사서 일 한다고 기뻐하는데, 노르는 그런 엠마에게 사서 못하게 된 거 말하네요.

 

 그러자 엠마는 모처럼 노르의 스킬에 대해 좋은 정보 가져왔는데 나쁜 소식 들어서 우울해해요.

 

 노르가 가진 스킬은 대현자라는 세상의 온갖 것들 알려주는 스킬이라네요.

 

 근데 리스크로 죽는 게 나을 정도로 두통에 시달리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았다고 해요.

 

 거기서 엠마가 가져온 정보 이야기하는데... 엠마는 고문서에서 과거 현자라고 불린 멀린이 지독한 두통 생기면 아내들 모아 키스했다는 내용 봤다고 하네요.

 

 그리고 효과 확인해보기 위해 자신과 키스해보자고 제안해요!

 엠마 딱봐도 노르 좋아하는데, 노르는 되게 둔감하네요ㅋㅋ

 

 그 뒤 자리를 옮겨 노르와 엠마는 키스 해봐요.

 

 그리고 노르는 대현자 스킬을 사용해 영웅 학교에 입학할 방법 물어보는데, 대현자는 숨겨진 던전에 대해서 알려주네요.

 

 정보 듣는 도중 두통 생기니까 노르는 또 엠마와 키스해요.

 

 근데 키스로 두통 완화됐으면서 한 번 더 하네요ㅋㅋ

 

 그 뒤 노르는 대현자 스킬에게 들은 숨겨진 던전 찾아가요.

 

 그리고 입구 여는 주문 외우는데...

 주문이 이 작품의 제목인 '나만 들어가는 숨겨진 던전~몰래 단련해서 세계최강~'이네요ㅋㅋ

 무슨 열려아 참깨도 아니고 주문이 이러니 지금까지 다른 사람들이 못들어올만 해요ㅋㅋ

 

 그리고 노르는 어떤 여성의 목소리 따라갔고 1화 맨처음에 나온 여성과 만나게 됐네요.

 

 여성의 이름은 올리비아인데, 자기 스스로 초초초일류 모험자라고 해요ㅋㅋ

 올리비아는 산책하다 숨겨진 던전 발견했고 문도 스스로 열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마물도 순살시킨데까지는 좋았지만,

 

 함정에 걸려서 그대로 200년 동안 묶여있었다고 해요.

 

 이야기 듣고 노르는 사슬 풀어주려고 하지만, 올리비아는 이 사슬 사쇄주라는 특수한 거라 끊으면 자기 죽는다고 하네요.

 

근데 올리비아 겉모습은 진지한 미인인데 말하는 건 엄청 활발해요ㅋㅋ

 

 그리고 올리비아는 여기 찾아온 노르에게 장래성 있다면서 자신의 스킬 넘겨주고 자신이 노르의 스승되겠다고 하네요!

 

 그 뒤 올리비아의 스킬 설명해주는데, 첫 번째는 머리 속에 떠올린 스킬을 실제로 만드는 , 

 

 두 번째는 창작으로 만든 스킬을 다른 사람이나 물건에 발현시키는 부여,

 

 마지막으로 자신이나 남의 스킬을 개변하는 편집이 있다고 해요.

 

 그리고 스킬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생명력, LP를 소모해야 한다고 하네요.

 강한 스킬일수록 지불해야할 LP 커지고, LP가 0이되면 사망한다고 해요!

 

 그래서 LP변환으로 LP 늘리는게 중요한데, 성욕이나 식욕, 물욕등을 충족시켜서 행복한 기분 되면 그 행복감이 LP로 변활된다고 하네요.

 

 이야기 들은 뒤, 노르는 LP 50을 소모해 석탄 스킬 만들어 사용해봐요.

 

 그리고 집에 돌아와 아리스에게 무릎배게와 포옹 받으며 LP 회복시키네요ㅋㅋ

 

 다음 날, 노르는 엠마 불러내는데, 엠마는 노르가 할 말있다고 불러내니까 뭔가 특별한 일이라고 생각해 대담하게 입었어요.

 

 근데 노르는 엠마에게 껴안아도 되냐고 물어보네요.

 

 그리고 엠마의 체취나 가슴 닿는 감촉 느끼며 LP 350이나 회복시켜요.

 

 사실 노르는 엠마와 만나기전 올리비아를 만나 영웅 학교 시험에 쓸 스킬 물어봤네요.

 

 올리비아는 처음엔 컨닝 추천했지만 노르가 반대하니까 LP 300 소모하는 감정안 스킬 알려줘요.

 그래서 노르는 LP 회복시키기 위해 엠마 불러냈네요.

 

 LP 오른 노르는 바로 감정안 스킬 습득해 사용해봐요.

 

 그리고 엠마에게 도와준 답례하려고 하는데, 엠마가 가슴 무거워 어깨 걸린다고 한탄하니까 LP 80 사용해 엠마에게 빈유 스킬 부여하네요ㅋㅋ

 

 엠마는 갑자기 가슴 줄어들어 당황하는데, 그런 엠마에게 노르는 이제 어깨 걸릴 일도 없고 빈유 좋아하는 사람 의외로 많으니 잘됐다고 해요.

 근데 정작 노르는 거유 좋아해서 엠마는 다시 자기 가슴 돌려놓으라고 하네요ㅋㅋ

 결국 노르 괜히 LP만 낭비했어요ㅋㅋ

 

 그 뒤 시험날이 되네요.

 

 다른 참가자들 보여주는데, 딱봐도 밑의 2명은 나중에 등장할 것 같아요.

 

 그 뒤 3명이 한 조를 이뤄서 마물의 소재를 모아 그 양과 희귀도로 판단한다는 시험과제 나오는데, 노르는 준남작 가문이라고 같은 조에 끼어주지 않네요.

 

 그때 엠마가 나타나 노르에게 같은 조 하자고 해요.

 엠마는 노르 사서 못하게 됐으니까 자기도 사서 그만두고 영웅 학교 시험보러 왔다고 하네요. 

 

 거기에 레노아라는 여자애가 와서 겨우 3명 조 만들어요.

 근데 레노아는 어디까지나 팀 짜려고 한 거지 노르를 준남작이라고 무시하는 건 다른 귀족들과 똑같아서 혼자 마물의 소재 모은다고 하네요.

 다른 사람들도 재료 모으기 시작하는데, 부자들이 많아서 그런지 직접 싸우지 않고 사려고 해요.

 반면 노르는 숨겨진 던전이라면 희귀 몬스터 있을 거라 생각해 혼자서 사냥하러 가는데...

 

 갑자기 고렙에 즉사시킬 가진 몬스터랑 마주치네요!

 

 노르는 편집 스킬 사용해 몬스터의 즉사 스킬 지우려고 하지만 LP 4000이나 필요해 무리에요.

 

 대신 LP 200 사용해 몬스터에게 느림 스킬 부여하네요.

 

 그리고 저번에 익힌 석탄 스킬에 LP 100으로 발사되는 탄환 크기 편집시켜서 날려요!

 

 그 뒤 시험 결과 발표날이 되는데,

 

 노르가 잡은 몬스터의 소재때문에 압도적으로 1위 했네요!

 

 노르는 소재 가져가기 전에 올리비아에게 너무 부자연스럽지 않은지 확인했지만 올리비아 기준으로 그 몬스터는 잡몹이라서 괜찮다고 했다네요ㅋㅋ

 근데 노르도 아무리 올리비아가 말 했다고 해도 자기 레벨이 23이고 엠마가 17인데 자기가 99레벨 몬스터 잡은 게 부자연스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 거 웃겨요ㅋㅋ

 

 어쨋든 시험 합격했으니 이제 문제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입학금이 30만 리아나 돼서 돈 어떻게 구해야할 지 고민하며 1화 끝나네요.

 

 1화 봤는데, 꽤 마음에 들었어요.

 메인히로인인 엠마 거유 소꿉친구에 노르 엄청 좋아하는게 느껴져서 제일 좋았네요.

 정작 노르는 둔감하지만요ㅋㅋ

 그리고 여동생인 아리스도 귀여웠고, 올리비아 웃겼어요ㅋㅋ

 설정상 노르 스킬 쓰려면 서비스씬 많이 나올 것 같으니 다음 내용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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