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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년 1분기 신작인 일하는 세포 2기 1화 봤어요.

 처음은 자칭 귀여운 세균이 체내에 침입하는 걸로 시작되네요.

 세균은 자기 귀여워서 방심한 틈에 면역세포 쓰러뜨리겠다고 하는데,


 백혈구는 그런 거 상관없이 바로 공격해요ㅋㅋ


 그 뒤 적혈구나 다른 애들 모습 보여주며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되네요.


 후배도 생긴 적혈구는 오늘도 열심히 영양분과 산소 세포에 전달해요.


 그러다 백혈구의 친구 만나는데, 최근 백혈구 만나지 못했는데 일 때문에 바빠서 지치지 않았을까 걱정하네요.


 하지만 적혈구는 백혈구라면 걱정할 필요 없을 거라며 지금쯤 느긋한 얼굴로 차라도 마시고 있을 거라고 말해요.


근데 백혈구는 아까 처음에 나온 세균 잡고 있는 중이었네요ㅋㅋ


 그리고 길 잃은 혈소판과 마주쳐요.

 백혈구는 그 혈소판보고 적혈구 떠올리네요ㅋㅋ


 그 뒤 혈소판의 이야기 듣는데, 혈소판은 다른 혈소판들보다 힘 약해서 1차 응집 훈련할 때 실패했다고 해요. 


 그리고 스승님에게 단련하다는 말 듣고 단련하다 길 잃었다고 하네요.


 백혈구는 그런 혈소판에게 열심히 하려는 긍정적인 마음 있으면 괜찮을 거라며 친구들에게 돌아가 같이 트레이닝 하라고 해요.


 그리고나서 큰 길로 나와 적혈구와 마주치는데,


 갑자기 건물이 파괴되네요!


 근데 이번엔 외부에 상처가 생긴게 아니라 내출혈이 일어나 생긴 거라고 해요.


 혈소판은 자신이 나설 차례라며 바로 의욕내네요.


 그리고 다른 혈소판들과 노력하는데, 백혈구는 외부 상처 아니라 세균 침입 안하니까 할 거 없어요ㅋㅋ


 그렇게 처리하던중 커다란 손상부위 발견하네요.


 손상부위 너무 커서 막으려면 다같이 1차 응집해야하는데, 아까의 혈소판은 할 수 없으니까 혼란한 상태 돼요.


 그때 혈소판들의 스승인 거핵구가 등장하네요.


 거핵구는 애들 질타하면서 가장 활약한 혈소판에게는 금메달 준다고 해요.


 그러자 혈소판들 엄청 의욕내네요ㅋㅋ


 아까의 혈소판 빼고 1차 응집도 성공해 이제 응고인자만 끼면 되는 상황인데, 혈소판 리더가 실수로 응고인자 떨어뜨려요!


 그러자 혈소판은 그거 줍기 위해 상처 구멍으로 뛰어내리네요!


 그리고 다같이 손을 잡아 혈소판 구해내요.


 그 뒤 누구에게 금메달 줄 지 뜸들이던 거핵구가 모두에게 금메달 주는 걸로 1화 끝나네요.



 1화인데 적혈구랑 백혈구는 초반만 활약하고 끝났어요ㅋㅋ

 다음 화에는 어떤 사건 터질 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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