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
728x90

 15화는 오토가 가필 붙잡는 거부터 시작돼요.


 가필은 오토 한방에 쓰러뜨리고 나가지만, 오히려 오토가 만든 함정에 빠지네요.

 게다가 보석도 빼앗겨요.


 오토는 자기 가호 사용해 함정에 벌레를 잔뜩 넣어 가필 덮치게 하는데, 저였으면 바로 항복이네요.


 그 뒤 오토 도망치면서 과거회상해요.

 과거 가호로 인해 마을 나와 상인 된 것과 스바루 만났던 것들 떠올리네요.


 오토는 자신의 가호 사용해 숲 속을 도망다니다 가필에게 붙잡혀요.


 근데 람이 오토 도우러 오네요.


 가필은 그런 람 상대하려고 수화하고,


 람과 오토는 같이 가필과 싸워요.


 한편 스바루는 에밀리아 만나러 묘소에 들어갔네요.


 스바루는 에밀리아 격려하려고 하지만 에밀리아는 스바루가 자기에게 화내지 않는 거 따져요.

 그리고 자신과의 약속 어긴거에 대해 화내네요.


 그러자 스바루는 에밀리아의 단점들 막 이야기해요.


 그리고는 그래도 에밀리아 좋아한다고 말하네요!


 하지만 에밀리아는 스바루가 약속 지키지 않은 것 때문에 그 말 믿지 못해요.


 게다가 기억 되돌아오면서 혼란상태 됐네요.


 근데 스바루는 에밀리아가 엄마에 대한 이야기 하자 전에 자기 엄마에게서 들었던 '중요한 건 처음이나 중간이 아닌 마지막'이라는 말 떠올려요.


 그리고 자신이 에밀리아 좋아하는 거 믿게 해주기 위해 키스하네요!


 스바루는 자기 에밀리아 좋아하니까 언제나 에밀리아 편이라고 해요.

 그리고 기억 되찾는 걸로 불안해하는 에밀리아에게 기억 되찾더라도 걸었던 길 사라지는 건 아니라며 엄마에게 들었던 중요한 건 처음이 아닌 마지막이라는 말 하네요.

 그래도 불안하다면 자신이 에밀리아 좋아하는 것처럼 에밀리아도 불안 날릴 수 있는 중요한 기분 찾자고 해요.

 그러면서 그게 자기에게 향하면 좋겠다고 하네요ㅋㅋ


 이때 지금까지 스바루 눈에만 에밀리아 비치고 에밀리아의 눈에는 스바루 안비치다가 에밀리아의 눈에도 스바루 비치는 연출 좋았어요.


 그 뒤 에밀리아와 스바루는 묘소에서 나오는데, 밖에 가필 있는 걸로 끝나네요.


 이번 화 브레이크 타임에는 아나스타시아 진영 나와요.

 아나스타시아가 오토 좋게 평가하는 거 의외네요.

 

이번 화 스바루 멋졌어요.

 이제 빨리 성역이랑 저택 문제 해결하면 좋겠네요.


블로그 이미지

'JinG'

2D 리뷰나 잡담 쓰는 곳.

,
애니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