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세포 2기 2화(기억세포,파이어판) 리뷰

 2화는 기억세포의 꿈으로 시작돼요.

 근데 기억세포는 자신이 본게 예지몽이라고 생각하네요.

 그 뒤 바이러스가 들어왔다는 방송을 듣고 찾아가니 아까 꿈 속에서 본 바이러스에요!

 기억세포는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예지능력 발동하려고 하네요ㅋㅋ

 그리고 그 사이 백혈구들이 바이러스 잡으러 와요.

 근데 바이러스들 엄청난 속도로 늘어나네요.

 세포들은 B세포에게 빨리 항체 만들어 도와달라고 하지만, B세포는 항원 데이터 없어서 항체 만들 수 없다고 해요.

 그리고 기억세포는 여전히 자신의 예지능력 끌어내려고 하네요ㅋㅋ

 그러는 사이 매크로파지가 바이러스 잡아서 항원 제시하러 가요.

 근데 백혈구는 지원군 올때까지 버틸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한편 B세포는 항원 데이터 비슷한 거라도 찾으려는데 기억세포가 여전히 예지몽 타령하니까 한 대 때려요.

 그러자 기억세포는 그 충격으로 아까 꿈의 기억 떠올리네요.

 근데 그건 싸움이 아니라 약해진 상태로 들어온 바이러스를 일방적으로 처리하는 거에요!

 (바이러스 침입이 아니라 백신이었네요)

 그 뒤 기억세포가 기억 떠올린 덕분에 B세포는 항체 만들어 획득면역의 힘 보여줘요.

 그리고 전투가 끝난 뒤, B세포는 기억세포가 기억 까먹고 예지몽 타령 했던 거 폭로하네요ㅋㅋ

 2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백혈구가 적혈구들 데리고 소장에 안내해줘요.

 적혈구 소장에 대해 배웠는데 전혀 기억 못하네요ㅋㅋ

 그 뒤 백혈구는 마실 거라고 사온다고 하는데, 그때 킬러 T세포가 백혈구 앞에 나타나 놀고 있는 거냐며 시비 걸어요.

 그때 무언가가 갑자기 벽을 공격하네요!

 범인은 영양분 속에서 증식한 캄필로박터균이에요.

 백혈구는 바로 처리하려고 하지만 캄필로박터균은 장관상피세포를 인질로 삼네요.

 그리고는 이곳을 자기들이 살기 좋은 콜로니로 만들겠다고 해요ㅋㅋ

근데 백혈구는 인질 구하기 위해 시키는대로 하네요?

 그러다 갑자기 어색한 연기하고, 장관상피세포는 세균 침입하기 쉬운 곳 있다고 말해요.

 캄필로박터는 그 말 듣고 거기서 침입하는데...

 사실 그곳은 소장의 면역기관인 파이어판이었네요.

 백혈구와 장관상피세포에 유인당한 캄필로박터는 완전 박살나요.

 그리고 킬러 T세포는 백혈구에 대해 좀 다시 봤다고 하네요.

 근데 백혈구 음료수 사러간다고 한 거 완전 깜박했어요ㅋㅋ

 기억 떠올린 백혈구가 서둘러 돌아가는 걸로 2화 끝나네요.

 이번 화 기억세포랑 백혈구 웃겼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