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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화는 저번 화에 이어 마리가 로이드를 데려가는 것부터 시작돼요.

 

 마리는 상대편 남자애가 죽을까봐 싸움 말린 거지만 로이드는 자기 도와준 줄 아네요ㅋㅋ

 

 그런 로이드의 순수한 반응에 마리 모에해요.

 

 그때 점장인 크롬이 둘 쫒아 오네요.

 그리고는 로이드에게 먼저 가게로 돌아가라고 하는데,

 

 로이드 사라지자 마리에게 무릎 꿇으며 태도 바뀌어요.

 역시 마리가 사라진 왕녀 마리아네요.

 

 한편 콜린은 나라 강하게 하려고 너무 열심히 하는 메르토판에게 이유 물어보는데,

 

 과거 메르토판의 마을이 기근에 시달릴 때 옆나라인 지오우에게 모아둔 식량 빼앗겼다고 해요.

 그래서 메르토판은 그런 일 다시는 없도록 나라의 전력 키우려고 하네요.

 

 그 뒤 셀렌과 리호는 사라진 왕녀의 정보 얻기 위해 소문의 마녀 마리를 찾아가요.

 

 근데 로이드가 문 열어주니까 엄청 당황하네요.

 

 리호는 셀렌의 태도를 통해 자기랑 마찬가지로 로이드와 만난 지 얼마 안됐는데, 로이드가 저주 풀어줘서 운명의 상대라고 생각하는 거 눈치채요.

 

 그리고 자신의 계획인 셀렌을 통한 로이드 조종하는 거 안될 것 같으니 거리 두려고 하는데,

 

 마침 마리 돌아와 시원한 맥주 찾네요ㅋㅋ

 

 셀렌은 마리와 로이드 같이 사는 거에 완전 얀데레 포스 들어내요ㅋㅋ

 

 그 뒤 예정대로 왕녀 마리아에 대해 물어보지만 마리는 당연히 안알려주려고 해요.

 

 근데 셀렌의 태도 보고 자기 정체 눈치채고 나라 걱정하는 줄 알고 솔직하게 말하려고 하는데,

 

 셀렌은 그냥 마리가 로이드의 신부인줄 오해한 거였네요ㅋㅋ

 그래서 셀렌의 오해는 풀지만 대신 리호가 마리의 정체 의심하네요.

 

 그때 로이드가 끼어들면서 마리의 정체 안다고 말하더니, 마리보고 구세주라고 해요!

 

 로이드는 마리가 몰래 사람들 돕거나 몬스터 퇴치하는 줄 아네요.

 (정작 사람들 돕고 몬스터 퇴치한 건 로이드인데요ㅋㅋ)

 

 그러자 마리는 로이드의 구세주 설정 받아들이네요.

 그리고는 왕국의 위기 상황 돕겠다는 로이드에게 전력 외니까 필요없다고 말해요!

 

 그 말에 로이드 충격받고 방으로 돌아가네요...

 

 그 뒤 마리는 자신의 정체가 마리아인 거 리호와 셀렌에게 밝히고 도움 요청해요.

 

 그러자 리호는 로이드의 강함 눈치 못채지 않았을텐데 어째서 그렇게 내쳤는 지 따지고,

 

 셀렌은 로이드가 뭐든 하겠다고 했는데 아깝게 거절한 거에 의문가지네요ㅋㅋ

 

 그래서 마리는 둘에게 로이드가 전설의 콘론 마을 출신인 것과, 그 곳은 인간끼리의 싸움엔 끼어들지 않는게 규칙이라 만약 로이드가 돕게 되면 마을로 돌아가야한다고 설명해요.

 

 그리고 흑막이 자신에 대해 찾고 있는지 조사해달라고 부탁하네요.

 

 그 뒤 마리 사색에 잠겨있는데 갑자기 알카가 나타나요.

 

 알카는 마리가 수정구슬 우물에 빠뜨린 덕분에 전송 할 때 물에 빠져서 화났네요.

 

 그래서 열 번에 한 번 꼴로 어미에 냥 붙이는 저주 걸어요.

 마리는 이제 곧 중요한 결판 내야하는데 무슨 짓이냐고 따지지만 알카 이미 돌아갔네요ㅋㅋ

 

 한편 마리의 부탁으로 왕녀 찾던 인물들 조사하던 리호와 셀렌은 흑막의 입버릇 알게 돼요.

 

 그리고 건국제 당일, 알카는 기운 없는 로이드 데리고 축제 즐기네요.

 

 근데 너무 즐겨요ㅋㅋ

 

 그러다가 마지막에는 로이드에게 성희록 하려고 하는데,

 

 때마침 몬스터가 나타나네요!

 

 한편 성에서는 크롬이 흑막의 입버릇를 통해 그 정체가 메르토판인 거 추궁해요.

 그러자 메르토판은 간단히 정체 밝히네요.

 

 거기에 마리와 리호, 셀렌도 와서 마지막 싸움 하려는데...

 

 그때 왕의 상태가 이상해져요.

 사실 메르토판이 왕 조종한게 아니라 몬스터가 메르토판을 조종해 자신을 왕에게 빙의시키도록 한 거라고 하네요!

 게다가 대륙의 기근이나 메르토판 마을 습격받은 거 흑막도 몬스터에요.

 왕에게 원한 품는 사람 만들기 위해 습격 시켰다고 하네요.

 

 그 뒤 몬스터는 메르토판을 괴물의 모습으로 바꾼 뒤 자기는 빠져요.

 그런 메르토판을 리호와 셀렌, 크롬이 맡고 마리는 몬스터 쫒네요.

 

 마리는 노력해서 익힌 해주의 룬으로 왕을 해방시키려고 하는데,

 

 몬스터가 왕의 모습 흉내내니까 망설여서 실패해요.

 

 그리고 몬스터는 마리가 해주의 룬 못쓰도록 팔 부러뜨리네요.

 

그래도 마리는 이대로 로이드에게 사과도 못하고 죽을 수 없어서 계속 싸우려고 하는데...

 

 몬스터는 어차피 세계는 곧 이 '마왕 아바돈'의 것 될 거니 무의미하다고 말해요.

 

 그리고 상대가 마왕이라는 사실 안 마리의 놀라는 모습 보여주며 3화 끝나네요.

 

 

 여기서 끊어 버리다니 아쉬워요.

 다음 화에는 마리의 도주극 볼 수 있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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