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2기 3화(테이오vs맥퀸 예고) 리뷰

 3화는 테이오가 무패의 우마무스메 목표로 하는 걸로 시작돼요.

 

 그 뒤 트레이너나 스피카 멤버들과 새해 신사에 가네요.

 스폐셜 위크 여기서도 당근 먹어요ㅋㅋ

 

 골드 쉽은 운세뽑기 하지만 대흉 나오네요ㅋㅋ

 

 그 뒤 트레이너가 작년의 불운 떨쳐내기 위해 신에게 빌러 가자고 하는데,

 

 작년 맥퀸이 연속 2등 한 거 말하니까 레슬링 기술 걸어요ㅋㅋ

 

 도중 네이처나 터보 만나러 카노푸스의 새멤버 소개받네요.

 

 근데 마치카네 탄호이저 등장하자마자 갑자기 떨어진 방울에 맞아 코피 터졌어요ㅋㅋ

 불운 캐릭인가 보네요.

 

 그 뒤 다같이 기도하는데 테이오 소원 입으로 다 말해요.

 

 그리고 얼마 후, 테이오 드디어 다시 달리기 시작하네요.

 

 근데 타즈나씨가 와서 테이오와 맥퀸이 URA상에 선출됐다고 알려줘요.

 

 둘은 같이 상 받으러 가는데, 서로 호명 될 때마다 상대방 디스하네요ㅋㅋ

 

 그리고 사람들이 둘이 승부하면 누가 이길 지 이야기하니까 귀 움직이면서 신경쓰는 거 귀여워요.

 

 한편 카노푸스는 상받으러 TV에 나온 테이오와 맥퀸 보며 올해의 목표 타도 스피카로 삼네요.

 

 그리고 바로 스피카에게 화살편지 날려요.

 그걸보고 트레이너는 격의 차이 보여주자며 테이오의 복귀 레이스 이야기 하려는데...

 

 테이오는 맥퀸이 나갈 예정인 봄의 천왕상에 나가고싶다고 하네요!

 

 테이오는 자기 목표 무패의 우마무스메지만 강한 상대랑 승부해 얻지 않으면 의미없다고 해요.

 그 말에 맥퀸도 승부 받아들이네요.

 

 트레이너는 테이오의 제안 받으며 일단 테이오는 오사카배로 재활 후 첫 시합하고 맥퀸은 올해 첫 시합 한신대상전으로 하라고 해요.

 그리고 둘의 승부는 당분간 비밀로 하자고 하는데, 골드 쉽이 바로 다 펴트리네요ㅋㅋ

 하도 유명한 둘이라 바로 뉴스에도 나와요.

 

 그렇게 사람들이 테이오와 맥퀸의 승부에 주목하 사이 카노푸스는 타도 스피카 작전 생각하네요.

 

 터보는 빠르게 달려 1위 차지한 뒤 역전만 안할하면 된다고 하는데,

 

 작년 맥퀸이 2등 했던 경기에서 그렇게 했다 나중에는 체력 떨어져 꼴등했어요ㅋㅋ

 

 한편 트레이닝 하고 귀가하던 테이오는 마찬가지인 맥퀸과 마주치네요.

 

 둘은 처음 트레센 학원에 입학해 만났을 때 떠올리는데 그때부터 서로 라이벌 의식 있었어요.

 

 그 뒤 맥퀸의 시합인 한신대상전 날이 되네요.

 비 내리지만 맥퀸은 불안한 점 하나 없어요.

 

 맥퀸과 같이 달리는 건 총 5명인데 다들 우승후보인 맥퀸 견제하네요.

 

 그리고 시합 시작되는데,

 

 다른 우마무스메들은 맥퀸 둘러싸고 완전히 마크해요.

 

 하지만 맥퀸은 마크 뚫고 압도적으로 1위 차지하네요.

 

 그리고 라이벌인 테이오와 시선 교환하고, 테이오도 오사카배 의욕 불태우며 3화 끝나요.

 

 

 다음 화나 다다음화에는 테이오와 맥퀸의 승부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카노푸스 이번 화에도 나왔는데, 어떻게 스피카랑 싸울 지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