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의 대모험 리메이크 17화(해들러) 리뷰

 17화는 프레이저드가 화내는 걸로 시작돼요.

 

 프레이저드는 자기가 용사 일행 다 몰아붙였는데 끼어든 거에 화나서 레오나 부수려고 하지만 어차피 좀 만 더 있으면 죽는다고 그만두네요.

 

 한편 염마탑을 파괴하려던 다이와 발닥은 갑자기 나타난 마영군단에게 방해받아요.

 

 그리고 빙마탑으로 간 포프, 마암 앞에는 해들러가 나타나네요.

 

 마암은 해들러에게 덤비지만 전혀 상대 안돼요.

 

 그리고 해들러는 마암 끝장 내려고 하네요!

 

 한편 다이는 미스트 번이 쓰는 투마괴뢰장에 붙잡혀요.

 (흉켈에게 암흑투기 가르쳐준게 미스트 번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발닥은 자보에라에게 당해요.

 

 한편 마암은 다행히 포프가 돕지만 대신 포프 다리 다치네요.

 

 해들러는 그런 둘 처리하려고 베기라마 사용하는데...

 포프는 마암 지키고 다이 돕기 위해 마지막까지 절망 하지 않아요. 

 

 그리고 위기의 순간 베기라마를 사용해 해들러의 베기라마 막네요!

 

 거기다가 폭탄에 베기라마의 힘 더해 해들러와 몬스터를 한 번에 처리하려고 하는데,

 

 저번보다 더 강해진 해들러는 그 공격에도 멀쩡해요.

 

 한편 다이는 투마괴뢰장에서 벗어났지만 여전히 위기상황이네요.

 

 그때 하늘에서 바위가 떨어지더니 자보에라와 몬스터들 쓰러뜨려요.

 

 바위를 던진 장본인은 바로 크로코다인이네요!

 

 게다가 반대편에서는 흉켈이 나타나 마암 구해요!

 거기에 빙마탑까지 파괴하네요.

 

 

 

 해들러는 죽은 줄 알았던 흉켈 나타나자 깜짝 놀라요ㅋㅋ

 

 그리고 크로코다인은 빙마탑 파괴되는 거 보고 자신이 염마탑 파괴할테니 다이는 탑으로 가 프레이저드 쓰러뜨리라고 하네요.

 

 

 크로코다인에 이어 흉켈까지 부활해 같은 편 됐어요!

 예고 제목 봤을 때부터 나올 거 알았지만요ㅋㅋ

 다음 화에 흉켈이랑 해들러 싸우는 거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