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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화는 데이트 갔다 오는 걸로 시작되는데, 암벽타기 하고 왔다보네요.

 

 이번엔 료헤이가 갈 곳 정했으니 다음엔 레나에게 정하라고 하는데, 레나 액션영화 좋아한다고 해서 영화관 가기로 해요.

 

 근데 레나 처음 같이 술마셨을때처럼 자기 꾸며야할 지 고민하네요.

 자기 꾸미는 거 잘 몰라 가게에 부탁해서 했던 건데, 그 모습이였기 때문에 료헤이랑 잘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료헤이는 그런 레나에게 그때의 레나도 좋지만 지금의 레나도 좋다고 말하네요.

 

 그때 마침 비가 내려 휴식하러 들어가면서 아까 암벽타기해 뭉친 근육 푸는데.. 또 H해요ㅋㅋ

 

 그렇게 좋게 끝났는데, 다음 화 예고보니 리에가 메인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삼각관계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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