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2기 5화(테이오 VS 맥퀸) 리뷰

 5화는 바로 코 앞으로 다가온 봄의 천왕상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되네요.

 무패인 테이오와 저번 천왕상 우승자인 맥퀸의 승부에 다들 주목 중이에요.

 

 근데 2화때 미용사가 테이오 부상 소식듣고 놀라서 머리 잘못 잘렸던 손님 이번엔 혹시 몰라 위에 못자르게 헬멧 썼네요.

 

 전에 나왔던 블랙과 다이아몬드는 테이오와 맥퀸이 이길 거라고 싸워요.

 

 그리고 골드 쉽은 골드 쉽 채널 시작했네요ㅋㅋ 

 

 수행 결과 테이오는 스태미너 늘어났고,

 

 맥퀸도 추진력 강화돼 승부 어떻게 될 지는 트레이너도 모른다고 해요.

 

 한편 부르봉 오늘도 단련하는데, 저번에 나온 스토커 같은 애 또 부르봉 쫒아 달리네요.

 도중 따라가기 못하고 포기하지만요.

 

 그리고 파머는 천왕상 어떻게 될 지 물어보려고 또 점집에 왔네요.

 (저번 화 이후 헬리오스랑 친해졌나봐요)

 

 파머는 평소처럼 도주하려고 했는데... 후쿠키타루는 무리라고 하네요?!

 

 그리고는 평범한 도주가 아닌 폭 도주 해야한다고 해요!

 

 그 뒤 시간이 흘러 천왕상 당일 되는데, 블랙이랑 다이아몬드 제일 빨리 왔네요ㅋㅋ

 

 그리고 골드 쉽은 테이오와 맥퀸 이름 들어간 도시락 팔아요ㅋㅋ

 

 트레이너는 애들 집중 할 수 있도록 오늘은 둘 다에게 아무 조언 안해주네요.

 

 한편 부르봉도 더비 킷카상에 대비해 마스터랑 테이오와 맥퀸 시합 보려왔는데,

 

 스토커 같은 애 또 있어요.

 

 카노푸스도 왔는데, 터보 혹시 시합 빠지는 애 있으면 참가하려고 승부복 입고 왔네요ㅋㅋ

 

 그 뒤 참가 선수들 등장해요.

 인기 1위는 테이오, 2위는 맥퀸이네요.

 맥퀸은 테이오에게 혹시 지더라도 울지 말라고 해요.

 

 테이오 무패긴 하지만 지금까지 최대 2400m짜리에만 나가봤고 3200m인 천왕상은 처음인게 최대 변수네요.

 

 근데 시합 시작 전 맥퀸의 굽 떨어지는 일 발생해 시합 전 지연돼요.

 그거보고 관객이 불길하다고 하니까 다이아몬드 부정하네요ㅋㅋ

 (애들 옆의 관객 둘 오늘 비중 많아요)

 

 그리고 시합 시작되는데, 처음은 파머가 치고 나가네요.

 

 테이오는 초반엔 장거리 익숙한 맥퀸의 페이스 따라가요.

 

 그리고 800m 남은 시점에서 달리기 시작하네요.

 맥퀸도 마찬가지로 달려 1위 차지해요.

 

 테이오는 단숨에 따라잡으려고 하지만....

 맥퀸에게 전혀 닿지 않네요.

 오히려 다른 애들에게 따라잡혀요.

 

 결국 맥퀸이 압도적인 차로 우승하며 2연패 성공하네요.

 

 테이오는 그런 맥퀸에게 축하한다고 말하고, 다른 애들도 축하해주는데...

 

 트레이너는 테이오 사실 분해하는 거 눈치채요.

 그리고 테이오 몰래 눈물 흘리는 걸로 5화 끝나네요.

 

 

 테이오 목표였던 3관 달성에 이어 무패도 실패했어요.

 게다가 3관은 부상때문에 참가 못한 거지만 이번엔 실력으로 졌네요.

 (장거리는 맥퀸 주특기고 테이오는 처음이었지만 애초에 테이오가 승부 불리한 조건으로 승부 건 거니까요)

 테이오 목표 다 실패했는데 다음 화에 멘탈 괜찮을 지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