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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화는 적혈구가 혈관의 노폐물때문에 더러워지는 걸로 시작돼요.


 그래서 신장에 가 사구체에게 씻겨달라고 하네요.


 도중 저번에 나온 적혈구 선배가 사구체에게 시비걸지만 주인공 적혈구는 사구체의 활동도 대단하다고 긍정해줘요.


 그런 적혈구에게 사구체는 이 몸 지금 언제 혈관 막힐지 모르는 상태라고 하며 최근 수산 늘어서 무언가 나온다고 하려는데 할머니 사구체에게 떠들지 말라고 혼나네요.

 대신 돌아가는 적혈구에게 요관 지나갈 때 조심하라는 말 해줘요.


 그 뒤 적혈구는 요관 지나가는데, 갑자기 벽이 파괴돼요!


 그 원인은 바로 요로결석이네요!

 저번 화 마지막에 나온 혈뇨도 요로결석때문에 혈관 찢어져 출혈생겼기에 나온 거에요.


 요로결석으로 생긴 통증으로 다른 부위에도 영향오지만 신장은 침묵의 장기라며 그래도 계속 일하게 하네요.


 한편 적혈구는 사구체들을 위해 요로결석 치우려고 하는데,


갑자기 요도를 통해 무언가가 들어와요.


 그리고는 레이저로 요로결석 파괴하네요.


 그 뒤 혈소판이 혈관 복구하는 걸로 끝났으면 좋았겠지만,


 아까의 기계를 통해 세균들이 침입했어요!


 본래라면 역류방지판 때문에 세균이 요도 역행에 침입하기 힘들지만 이번엔 아까의 기계타고 올라와 신장으로 향한다고 하네요.


 일단 백혈구들이 싸우고는 있지만 숫자 부족하고,


 매크로파지는 시간이 맞지 않을 것 같다고 해요.


 그러자 지휘관은 어차피 신장 2개니까 하나는 포기할 생각까지 하네요.


 한편 적혈구는 곧 세균 올테니 사구체들에게 도망치라고 해요.


 하지만 할머니 사구체는 그래도 일해야한다고 하네요.


 그때 아까 사구체가 일에 대한 불평할 생각 없지만 울고 싶은 때 있다고 말해요.


 근데 어느새 세균이 신장까지 들어와 사구체 노리네요.


 하지만 할머니 사구체가 대신 당하고 지켜줘요.

 그리고 백혈구가 와서 세균 처리하네요.


 할머니 사구체는 죽어가면서도 자기들 대신할 거 없다며 일하라고 해요...


 그리고 외부에서 온 뉴퀴놀론계 항생제가 세균들 처리하며 6화 끝나네요.



 이번 화도 외부의 도움으로 문제 해결했어요.

 본편과 달리 세포들 노력해도 결국 현대의학이 최고인 상황이라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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