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들어가는 숨겨진 던전 4화(루나) 리뷰

 4화는 로라가 친구인 성녀 루나 만나러 가는 것부터 시작돼요.

 그 뒤 로라 덕분에 루나와 만날 약속 잡은 노르는 시간 좀 남아서 올리비아 만나러 가는데, 올리비아는 노르가 최근 안와서 삐졌네요ㅋㅋ

 그러자 노르는 마리아의 저주 문제때문에 최근 오지 못했다고 이야기해요.

 이야기 들은 올리비아는 공작가면 상대의 자손에게 저주하는 스킬 같은 거 받았을 수 있다며 해주 스킬 만드는데 1만 이상 LP필요할테니 성녀에게 맡기기로 한 거 정답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정화 스킬 가졌으면 분명 엘프족일테니 이종족과의 교감으로 LP채우는 것도 좋다고 해요ㅋㅋ

 그 뒤 노르는 올리비아에게서 300LP로 LP 쉽게 벌 수 있는 럭키 스케베 스킬에 대해 듣고 바로 창작하네요.

 그리고 루나 만나러 가는데, 엠마와 만나자마자 럭키 스케베 일어나 300LP 회복해요ㅋㅋ

 거기다 갑작스런 돌풍으로 또 LP 회복하네요.

 노르는 역시 올리비아 대단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이대로는 일상 생활 힘들 것 같아서 럭키 스케베 가끔 일어나고 진지한 상황에서는 무효되도록 편집해요.

 그 뒤 기다리던 루나와 만나게 되네요.

 엠마는 루나가 자기보다 미인이라 노르랑 만나게 한 거 후회해요ㅋㅋ

 자리 옮긴 뒤 노르는 루나에게 마리아의 저주에 대한 이야기 하지만, 루나는 이미 부탁받았었지만 거절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노르는 루나의 해주 스킬 확인해보는데...

 해주할 때 저주의 강함에 비례해 사용자의 수명 줄어드는 스킬이였어요!

 마리아의 저주의 경우 너무 강해서 루나의 생명 위험할 수 있기에 거절했던 거였네요.

 근데 루나는 마리아의 목숨 며칠 안남았다는 이야기 듣고 마음 바꿔 해주하기로 해요.

 그러자 노르는 루나 따로 불러서 스킬 봤다며 말리려고 하는데,

 루나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성녀였으며 다른 사람들 구하기 위해 목숨 바친 어머니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자신도 누군가를 위해 이 힘 쓰고 싶다고 하네요.

 그때 마침 사고로 다친 아이 발생하자 루나는 자기 스킬 힐 샷으로 아이 치료해줘요.

 근데 갑자기 죽기 싫다며 저주 무섭다고 하네요? 

 알고보니 마력 줄어들어서 무기력 스킬 발동한 거에요ㅋㅋ

 로라는 그런 루나에 대해 익숙하게 대응하네요.

 그 뒤 제정신으로 돌아온 루나는 다시 마리아 집 가자고 하지만 아까 저주 무섭다고 한 거때문에 사실은 해주하고 싶지 않은 거 다 들켰어요.

 그래서 루나는 로라와 엠마에게도 자기가 마리아 해주하면 죽을 거라는 사실 밝히는데,

 로라는 루나의 괴로움 눈치채지 못했던 자기 탓하면서 루나에게 타인 더 의지하도록 하네요.

 그 뒤 앞으로 어떻게 할 지 이야기 하던 중 노르가 아이디어 제안해요.

 루나의 해주 스킬에서 죽는 부분 편집하는 건 1만LP나 필요해 무리지만 죽는 걸 소지금 줄어드는 걸로 바꾸는 건 4000LP면 충분하다고 하네요.

 근데 그렇게 하더라도 1200LP 부족해서 애들에게 자기 스킬에 대해 설명해요.

 그리고 LP채우면서 루나의 소지금 늘릴 방법 없을 지 고민하는데,

 로라가 알맞은 이벤트 있다고 말하네요.

 그건 바로 하렘 자랑 대회로, 하렘 자랑하고 상금 받으려는 리얼충들에게 관객들이 스트레스 푸는 대회라고 해요ㅋㅋ

 

 신캐 루나 어른스러운 타입인 줄 알았는데, 무기력 된 모습 웃겼네요ㅋㅋ 

 다음 화에는 하렘 자랑 대회 나올 텐데 얼마나 러브러브 할지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