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2기 6화(테이오 복귀) 리뷰

 6화는 수업 하는 걸로 시작되는데, 테이오 수업 안듣다 선생님에게 혼나네요.

 터보도 어느새 혼났어요ㅋㅋ

 

 테이오는 3관도 무패도 달성하지 못해 무엇을 위해 달려야할 지 고민하네요.

 

 한편 맥퀸은 저번 레이스로 전치 6개월의 부상 입어서 당분간 학원 쉬고 요양하기로 해요.

 

 테이오도 부상 있긴 하지만 심하지 않아 가을 레이스에는 도전하기로 하네요.

 근데 상태가 이전까지 않아요...

 

 그 뒤 타카라즈카 기념에서는 파마가 우승하네요.

 헬리오스랑 파머는 도주 친구 됐어요ㅋㅋ

 

 그리고 부르봉에 대해 방송하는데,

 

 부르봉 이미 사츠키상과 더비 이겼기에 킷카상만 달성하면 테이오가 못한 무패의 3관 우마무스메 가능하다고 하네요.

 

 부르봉은 마스터의 지시니까 3관 달성할 거라며 라이스 샤워라는 여자애에게 말해요.

 부로븡 쫒던 여자애 이름 라이스 샤워였네요.

 

 한편 트레이너는 열정 사라진 테이오에 대해 어떻게 해야할지 리길의 트레이너에게 상담해요.

 

 그러자 리길의 트레이너는 달리기 시작했을 때의 꿈이나 목표 이루는 우마무스메는 적다고 하네요.

 그리고 꿈은 형태 바뀐다며 테이오가 그걸 넘으면 더 강해질테니 트레이너가 먼저 믿으라며 의욕 넘어주고 가요.

 

 그 뒤 트레이너는 돈 없어서 대신 설거지 하네요ㅋㅋ

 

 그리고 킷카상이 시작되는데... 라이스 샤워가 부르봉을 이기고 우승 차지해요!

 (이거 실제 이야기라고 하네요)

 마치카네 탄호이저는 3위 했어요.

 

 부르봉은 3관 실패했지만 진 거에서 얻을 수 있는 것도 있다며 다음엔 이길거라고 인터뷰 하네요.

 

 그 뒤 테이오 시합 나가지만 전혀 달려가지 못해요.

 

 결국 파머가 1위, 네이처가 3위, 테이오는 11위 하네요...

 

 하지만 테이오는 이번 시합으로 아직 자기 안에 진 거 분해하는 마음 있는 거 알게 돼요.

 

 그리고 트레이너는 테이오에게 스피카의 리더로서 서포트 해달라고 하네요.

 

 테이오는 달리지 말고 지원만 하라는 거냐며 거절하려고 하지만 트레이너가 이기기 위해서는 필요한 거라고 해서 일단 받아들여요.

 

 그리고 애들의 발굽 수리나 식사 준비, 타월 세탁등 하네요.

 

 그 뒤 애들이 달리는 거 본 테이오는 무엇을 위해 달리는 지 물어보는데,

 

 보드카와 스칼렛은 둘 다 서로에게 이기기 위해서라고 해요ㅋㅋ

 

 그리고 트레이너는 리더에게 미션으로 어디 좀 갔다 오라고 하네요.

 

 근데 리더 띠는 하고 가라고 해서 테이오 부끄러워해요.

 

 게다가 도중에 팬도 만나네요ㅋㅋ

 

 그렇게 해서 목적지에 도착하니 맥퀸의 집사가 기다리고 있었어요.

 사실 그 곳은 맥퀸이 요양하고 있는 곳이었네요.

 

 맥퀸은 요양 중에서도 단련 계속 하는 중이에요.

 

 테이오는 그런 맥퀸에게 어떻게 계속 노력할 수 있는 지 물어보는데, 맥퀸은 자기 골 지점만 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다음의 골 지점은 이기고 싶은 상대에게 이기는 거라고 하는데... 그게 바로 테이오라고 해요! 

 

 맥퀸은 천왕상은 자신이 자신 있는 거리였으니 이번엔 테이오가 자신 있는 거리로 승부 내고 싶다고 하네요.

 그리고 열정 부족한 테이오에게 자신이 달리는 이유 되겠다고 해요!

 

 그 말 듣고 테이오는 의욕 되찾네요.

 

 근데 그 뒤 전에 나왔던 맥퀸네 주치의에게 또 주사 맞는 신세 돼요ㅋㅋ

 

 

 이번 화는 역시 강해지기 위해서는 라이벌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였네요.

 부르봉도 좋았고 리길 트레이너도 좋았어요.

 그리고 팀 카노푸스 애들도 성적 점점 성장하는 것 같아 나중에 승부하는 거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