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술사의 재시작 5화(크레하) 리뷰

 5화는 검성 크레하 클라이렛의 등장으로 시작돼요.

 크레하는 우연히 가짜 검의 용사가 클라이렛의 검술 사용해 병사들 죽였다는 이야기 듣네요.

 

 한편 케얄가는 물놀이 하던 플레이아, 세츠나와 H해요.

 

 그리고 라나릿타에 돌아가네요.

 케얄가는 이제 수원의 독도 정화 해서 병도 진정될테니 이곳에 오는 거 마지막이라고 해요.

 

 근데 그때 마을 습격했던 병사 중 도망친 녀석이 세츠나 빙랑족인 거 보고 보복할 생각에 사려고 하네요.

 

 그러다 괜히 그때의 병사인 거 걸려서 살해당해요ㅋㅋ

 

 그 뒤 상인 만나는데, 상인은 무력 써서라도 포션의 레시피 알아내려고 하네요.

 

 근데 케얄가는 어차피 병 곧 진정되는데다 레시피 알아도 자기 몸의 항체 없으면 포션 못만드는 거 알면서 선심쓰듯이 레시피 팔아요ㅋㅋ

 

 그 뒤 숙소로 돌아오는데, 도중에 크레하에게 습격당하네요!

 

 크레하는 케얄가가 자기네 검술 사용해 마을 지키려는 병사들 죽인 줄 알고 처리하려고 해요.

 

 그러자 세츠나는 케얄가가 오히려 마을 지켜줬다고 말하지만 크레하는 세뇌당한줄 알고 안 믿네요.

 (플레이아는 거의 세뇌 맞지만요ㅋㅋ)

 

 그리고 케얄가 지키려는 플레이아 기절시켜요.

 

 그러자 케얄가는 자기 꺼 공격했다며 크레하를 적으로 인정하네요.

 

 그리고 싸우는데, 크레하 용사는 아니지만 역시 검성이라 그런지 엄청 강해요.

 

 쉽게 결판 안나니까 케얄가는 미약 사용해 크레하의 움직임 둔하게 만드네요.

 

 근데 크레하는 고통으로 미약 효과 참으며 케얄가의 팔 베어요!

 

 하지만 케얄가는 힐로 팔 회복한 뒤, 힐 써서 크레하에게 병사들이 아인들에게 저지른 만행 보여주네요.

 그거 보고 크레하는 기절해요.

 (힐로 얻은 기억 남에게도 보여줄 수 있었네요)

 

 그 뒤 크레하를 숙소로 옮긴 케얄가는 깨어난 크레하에게 지오랄 왕국이 아인들에게 저지른 거 밝혀요.

 

 그리고 자신은 검성 크레하 존경한다며 자신의 정체가 전에 치료해준 케얄인 거 밝히네요.

 하지만 크레하는 케얄이 플레어 죽였다고 알고 있어 믿지 못하는데,

 

 그때 플레어의 모습을 한 플레이아가 들어와요.

 

 그리고 케얄가의 지시대로 케얄이 자기 구해줬고 죽음을 위장해 세계를 구하는 여행하고 있다는 거짓말하네요.

 

 크레하는 플레어의 그 말 완전히 믿어버려요.

 

 그리고 속죄의 의미로 케얄가에게 자신의 처음 바치네요.

 

 바로 문 앞에서 플레이아랑 세츠나 다 듣고 있는데요ㅋㅋ

 그렇게 케얄가는 크레하 손에 넣었다고 기뻐하는데....

 

 다른 곳에서는 레나드가 안나와 마을사람들 끌고 가는 모습 보여주며 5화 끝나네요.

 

 

 이번 화에는 검성인 크레하가 동료 됐어요.

 강한데다 미인이라 완전 이득이네요.

 근데 마지막에 안나랑 마을사람들 끌려가는데, 레나드 지금 모습 케얄이라 케얄 원망하며 죽일까봐 걱정이에요.

 레나드 그때 죽였어야했는데 굳이 자기 모습으로 바꿔놓고 살려둔 이유를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