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2기 7화(라이스) 리뷰

 7화는 맥퀸이 복귀전 우승하는 걸로 시작돼요.

 네이처와 딕터스도 참가했지만 졌네요.

 

 한편 라이스도 경기보러 왔는데...

 해설이 맥퀸의 봄의 천왕상 3연패 가능성 높다는 말 하자 부르봉의 3관 저지했을때 비난받았던 거 떠올려요.

 

 그 뒤 잡지에는 성공적으로 복귀한  맥퀸의 기사들이 잔뜩 실렸네요.

 

 그리고 그 중에는 라이스의 진영에서 맥퀸 이길 거라고 인터뷰한 것도 있어요.

 

 실제로 현재 장거리에서 맥퀸에게 가장 위협적인건 라이스라 TV에서도 주목 중인데, 라이스는 맥퀸의 팬들이 맥퀸의 3연패 방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한 거 듣고 또 풀 죽네요.

 

 그리고 저번 G2에서 라이스에게 이겼던 탄호이저도 주목받아요.

 

 근데 정작 같은 팀에 응원까지 왔던 터보는 이긴 거 기억 못하네요ㅋㅋ

 

 한편 파머와 헬리오스는 완전히 도주친구로 친해졌어요.

 

 둘은 우연히 라이스와 마주치지만, 라이스는 딴생각하느라 보지 못하네요.

 

 그리고 이번엔 맥퀸이 라이스와 마주쳐요.

 맥퀸은 기사 봤다며 좋은 승부하자고 하는데,

 

 라이스는 이제 달리기 싫다며 천왕상에 나가지 않겠다고 하네요!

 

 그 뒤 맥퀸은 팀 스피카 애들에게 라이스의 이야기 하고, 테이오는 아쉬워하는 맥퀸 위해 자기가 이유 듣고 오겠다고 해요.

 

 그리고 라이스 찾아가는데, 라이스는 천왕상 이야기 꺼내니 도망치네요ㅋㅋ

 

 그 뒤에도 애들은 라이스에게 이유 물어보려고 하지만 라이스는 계속 도망쳐요.

 

 그래서 최후의 수단으로 납치해 이유 물어보네요ㅋㅋ

 

 그러자 라이스는 자신의 이야기 해주는데, 어릴 적부터 라이스는 반짝이는 거에 동경했다고 해요.

 그러다 우마무스메가 돼 첫 시합에서 승리했을때 엄청 기쁜데다 사람들이 미소지어줘서 자신도 반짝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네요.

 그 뒤 사츠키상에서 브루봉을 보고 브루봉처럼 반짝이고 싶다고 생각해 노력해 결국 승리 차지했는데...

 

 사람들은 라이스의 우승 축하해주지 않고 브루봉이 3관 못한 것만 슬퍼했다고 해요.

 그래서 라이스는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맥퀸의 3연패만 기대할테니 대회에 나가고 싶지 않다고 하네요.

 

 애들은 이야기 다 듣고 생각보다 무거운 이야기라 아무 말 못해요.

 

 그 뒤 테이오는 맥퀸에게도 그 이야기 알려주네요.

 그리고 슬픈 것 같은 맥퀸의 표정 보고 라이스가 천왕상 나오도록 설득해보겠다고 해요.

 

 다음 날, 테이오는 어떻게 설득할지 고민하다 우연히 부르봉과 마주쳐요.

 

 부르봉은 그 시합 이후 마스터의 기대에 보답하지 못한 거 신경써서 무리하게 다음 시합 준비하다 부상당했다고 하네요.

 테이오는 부르봉의 기분에 공감해요.

 

 그리고 부르봉은 3관은 실패했지만 대신 라이스에게 이긴다는 새로운 달릴 이유 생겼다고 하네요.

 

 그러자 테이오는 부르봉이면 라이스 설득 가능할 것 같아 같이 라이스에게 가요.

 

 근데 부르봉은 자기가 마스터에게 들었던대로 죽는 소리하지 말고 달리라고 하네요ㅋㅋ

 

 그러자 라이스는 또 도망쳐요ㅋㅋ

 

 둘은 라이스 쫒지만, 역시 맥퀸을 위협할 장거리 선수라 그런지 엄청 잘 달리네요.

 

 그러던 도중 파머, 헬리오스와 마주친 테이오는 둘에게도 라이스 찾는 거 도와달라고 해요.

 

 숨어 있던 라이스는 둘이 자기 이야기 꺼내니까 또 비난 들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둘은 오히려 라이스 굉장했다고 하네요.

 

 마찬가지로 찾기 도움 받은 탄호이저와 딕터스도 라이스 대단하다고 해요.

 

 하지만 라이스는 아직 다시 달릴 마음 가지지 못하는데, 그때 부르봉이 앞에 나타나네요.

 그리고 또 죽는 소리 하지 말고 달리라고 해요.

 

 라이스는 어째서 자꾸 달리라고 하는지 이유 묻는데, 부르봉은 라이스가 자기 히어로라서라고 하네요.

 

 사실 부르봉은 부상당했을 때 불안감때문에 무너질 뻔 했다고 해요.

 하지만 라이스에게 이기고 싶다는 목표 생겼기에 다시 노력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저번에 있던 아리마 기념 8등밖에 못한 거 비난하는데, 그때 테이오는 11등이었어요ㅋㅋ

 

 그리고 부르봉의 이야기 들은 라이스는 다시 한번 브루봉과 달리기 위해 천왕상 나가기로 하네요.

 

 이번편은 라이스가 메인이었어요.

 엔딩곡도 라이스곡이네요!

 라이스도 좋았고, 부르봉도 좋았어요.